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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암 투병 김영호 “삶을 깨닫는 시간”

헤럴드경제

[김영호 인스타그램]

육종암 투병 사실을 밝힌 배우 김영호가 항암 치료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삶을 깨닫는 시간. 모든게 소중하다 #삶 #깨달음 #감사 #갓 #기도 #하느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영호는 최근 육종암 수술을 마쳤다. 김영호의 소속사는 지난 22일 “김영호가 어제 수술을 받았던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퇴원했다”고 알렸다. 수술의 경과가 좋아 앞으로 약 한 달 여의 항암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김영호는 1988년 언더그라운드 록 그룹 보컬로 활동하다 1994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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