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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태어난지 3일 된 예쁜 딸 자랑 "우는 것도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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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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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예쁜 딸 사진을 공개, 팬들을 사로잡았다.


17일 코미디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운영하는 전복이(태명) 채널에는 "전복아 우는 거 왜 이렇게 귀엽 ㅋㅋㅋ 머리는 까만 헬멧이야 뭐야 ㅋㅋ"라는 글과 함께 아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4일 태어나, 세상에 나온지 3일 된 귀여운 신생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은 예쁜 아이의 모습이 보는 사람에게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23살 차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 생활 중이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2 예능 '슈돌'에 출연 중이다.


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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