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봄동 겉절이 만들기
재료리스트 (2인 기준)
기본재료
봄동 1포기, 청양고추 2개, 당근 1/3개
양념장
고추가루 4숟가락, 멸치액젓 3숟가락, 생강 1/2숟가락, 마늘 1숟가락, 매실농축액 3숟가락, 백설탕 1숟가락, 참기름 1ts, 참깨 약간
레시피 (20분)
금방 만들어 낸 겉절이가 먹고싶을때 딱인 봄동 겉절이만들어 볼까요~♪
우선 위 분량대로 양념을 먼저 만들어 주고요~ (Tip : 좀 뻑뻑한듯한 느낌이 있어도 봄동의 물기와 만나면 적당한 농도가 되요.)
봄동 겉부분의 잎은 너무 커서 따로 놔뒀다가 국 끓일때 넣을거에요(사진상 왼쪽). 속의 부드러운 잎들은 하나하나 다 떼어주기(사진상 오른쪽).
좀 크다 싶은건 취향껏 칼로 잘라주면 됩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사이사이 흙을 깨끗이 제거해가며 2~3번 헹궈내줍니다. 채반에 받쳐서 물기도 제거해주고요.
청양고추2개와 당근 조금 채썰어주고요~
물기가 적당히 제거된 봄동에 당근과 청양고추를 넣어준 다음,
미리 만들어 놓았던 양념을 넣어줍니다.
비닐장갑끼고 골고루 버무려면서 맛을 보고 모자란 간은 멸치액젓과 매실액기스로 다시 맞춰주면되요.
완성된 봄동 겉절이예요~
*이 글은 해먹남녀 해머거 '서재인'님이 작성하신 레시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