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이 느껴집니다! 달래파스타

달래 적당량, 파스타면 500원 분량, 진간장 1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베이컨 3줄, 다진 마늘 2큰술, 쪽파 1뿌리, 파마산치즈 약간, 버터 1큰술

안녕하세요! 해머거 여러분~! 드디어 봄이 다가왔습니다 :) 정말 살랑살랑 봄 내음 너무 좋아요 ..! 오늘은 봄에 잘 어울리는 그런 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은 만들 요리는 3월이 딱 제철인 달래 파스타! 달래는 그래도 자주 나오기는 하는데 3월이 딱 제철이라고 해요! 향긋한 봄에 어울리는 향긋한 요리! 다들 한번 도전해보세요!

재료는 재료란을 참고해주세요 재료는 생각보다 간단하죠? 파마산치즈가루는 생략 가능합니다 :)

이건 소스 만드는 게 얼마 안 걸려서 우선 물을 끓이고 파스타 면을 넣고 7분간 삶아주세요! 삶을 때에 소금 1큰술과 올리브유 1 큰술을 넣으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쪽파와 달래는 깨끗이 씻어서 쪽파는 얇게 채썰고 쪽파는 사진과 같이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베이컨은 얇게 잘라주세요

그리고 팬에 버터를 두르고 베이컨을 볶아주세요! 버터가 없으시면 그냥 식용유로 대체해주세요! 이때는 센 불에서 볶아주세요!

그런 다음 다진 마늘을 넣어서 향을 내주세요! 이때부터는 중간 불로 줄여주세요!

그리고 불을 약한 불로 줄이고 달래를 넣고 살짝만 볶아주세요

그런 다음 면을 삶던 물을 반 국자만 넣고 간장 1큰술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삶은 면을 넣고 마지막으로 소금, 후추를 넣고 잘 볶아주세요! 너무 간이 세면 설탕을 약간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접시에 담아서 쪽파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있다면 파마산치즈가루를 뿌려주세요!

향긋한 달래의 향이 정말 잘 어울려요! 특히나 베이컨과 버터의 향 ..! 꼭 봄이 되면 드시길 권유하고 싶어요! 이맥남이였습니다 :)

* 이 글은 해먹남녀 해머거 '이맥남'님이 작성하신 레시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