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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3년 열애?” 10살 연하 남친 애칭 부르며 전신 공개

한예슬 남친 류성재 근황, 3년째 변함없는 사랑 중

인스타 통해 남자친구 전신사진 공개.. 훈훈 비주얼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인 가운데, 그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전신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2021년 남자친구인 류성재와 열애를 시작해 데이트 사진을 주기적으로 올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달달한 커플 문신부터 시작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애정행각까지 보이며 대중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예슬 남친과 근황

한예슬은 현재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 상태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그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joy”라는 문구를 덧붙여 남자친구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미소 짓는 모습이다.

한예슬은 앞서 남자친구의 애칭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남자친구 애칭이 강아지다. 너무 귀엽지 않냐. 강아지. 종은 래브라도다”라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한예슬 남친 류성재는 누구?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연극배우 출신으로 2018년까지 ‘타오르는 어둠속에서’, ‘운빨로맨스’ 등의 주인공을 맡은 바 있다.


1991년 8월생 32세로 키 183cm의 장신인 그는 과거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한예슬은 이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류성재가 가라오케 제비 출신이며 그와 관련된 금전적인 피해자가 존재한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 “남자친구와 긴 대화로 사실이 아니라는 걸 듣게 됐고, 제가 직접 보지 못한 소문들보다는 저에게 본인의 어려운 얘기를 진솔하게 해주는 제 친구 말을 믿고 싶다”며 변함 없는 애정을 내비쳤다.

한예슬 근황?

한편 한예슬은 2021년 5월부터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하지만 약 9개월 간 소식이 업었는데, 최근 남자친구와 그리스 여행 중인 사진을 올리며 "너무 오랜만이죠♥”이라 인사했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2019년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 이후 작품활동이 잠시 뜸했던 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월에는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약 4년만의 복귀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김선규 기자 gyn1410@g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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