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극복할 몸에 좋은 야식 vs 나쁜 야식
올여름 불볕더위가 지난 1994년 폭염을 능가하면서 무서운 기세를 부립니다. 늦은 밤에도 열대야로 좀처럼 잠들지 못하는 불편한 상황이 몇 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아지면서 야식을 즐기는 시민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여름철 숙면에 도움이 되는 야식, 혹은 그렇지 않은 야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더울 수록 먹는 것 하나에도 주의를 게을리하지 않아야 겠죠. 잘 먹고 잘 쉬는 것만큼 건강 유지의 비결도 없을 겁니다. 모두 건강한 여름나기가 되길 바랍니다.
추현우 기자 chu@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