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주작 방송’으로 방송가 떠났던 함소원, 1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는데요…

’주작 방송 논란’ 함소원

자숙 1년 만에 방송 복귀 시도

시어머니와 ’진격의 할매’ 출연

instagram@ham_so1

TV조선 ’아내의 맛’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인 함소원주작 방송 논란을 인정한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복귀하여 24일 채널S ’진격의 할매’로 얼굴을 비춘다.


앞서 함소원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약 3년간 출연하여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그러나 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시부모의 중국 별장, 통화 상대 등이 주작이라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별장으로 소개된 장소가 에어비앤비 숙소이며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동생인 척 통화했다는 의혹이었다.

TV조선 ’아내의 맛’

TV조선 ’아내의 맛’

당시 함소원은 주작 논란을 인정하고 자진 하차를 결정했으며 ’아내의 맛’ 제작진 역시 “함소원 씨와 관련된 일부 에피소드에 과장된 연출이 있었음을 뒤늦게 파악하게 됐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의 가장 큰 덕목인 신뢰를 훼손한 점에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함소원과 ’아내의 맛’ 제작진은 혐의를 인정하기까지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을 보이며 대중에 뭇매를 맞았다.


결국 ‘아내의 맛’은 시즌을 종료하겠다고 발표했으나 불명예 종영이라는 파국을 맞이했다.


함소원 역시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는 물론 홈쇼핑 시장에서도 퇴출당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그는 계속된 비난 기사에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연예인 안 할 것이니 기사를 내려라“라고 요구하는 등 은퇴를 시사했었다.


그러나 SNS 라이브를 통해 연예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제품을 홍보하는 등 여전히 연예인으로서의 수익 활동을 누리고 있는 이유에서 누리꾼들은 함소원의 이중적인 모습을 질타했다.


이외에도 그가 파는 제품에 대한 의혹과 베이비시터에게 갑질 논란 등 많은 논란이 있음에도 함소원은 여전히 국내외 SNS와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채널S ’진격의 할매’

채널S ’진격의 할매’

한편 ‘진격의 할매’는 국민할매 트리오로 불리는 할머니 3인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고민 많은 사연자들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을 전하는 새로운 토크쇼다.


주작 인정 후 1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에서 나서는 함소원이 어떤 고민을 하고 ‘진격의 할매’에 나오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며 그의 시어머니 마마도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당시 심경을 어떻게 밝힐지를 많은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늘의 실시간
BEST
entalktalk
채널명
연예톡톡
소개글
Talk 쏘는 연예뉴스
    ESTaid footer image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

    © ESTaid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