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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0만” 아이돌이 키우는 반려견의 데뷔해도 될만한 헐리우드급 리액션 수준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아이돌 그룹이 있죠. 바로 애프터스쿨입니다. 그중 유이는 안방극장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나 혼자 산다’에서는 털털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장난스럽고 똑똑한 그녀의 반려견은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반려견과 함께 한 영상은 22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보시죠.


연기돌? 이젠 연기자 유이

<한국경제>

유이는 학창 시절 수영 선수로 활동했고 운동부에도 속해있었는데요. 이 덕분인지 건강한 그녀의 이미지는 엄청난 인기를 불러왔습니다. 그 당시 최고 여자 스타들만 찍는다는 소주 광고도 찍을 정도였죠. 그녀는 소속사와의 계약만료 후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2011년에는 KBS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요.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2013년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로 MBC 연기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 2016년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으로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차곡차곡 커리어를 쌓았죠. 최근에는 2019년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을 통해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간식 바라기 개인기 부자, ‘망고’

< MBC >

< MBC >


그녀에게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망고’가 있는데요. 망고의 아침 일과는 개인기 연습이라고 합니다. 망고는 방송을 통해 “앉아.”, “엎드려.”, “빵야!”, “손.”과 같은 개인기를 척척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이런 망고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폭발적으로 반응했습니다. 똑똑한 망고는 개인기를 수행하고 차분히 기다렸는데요. 똘망똘망한 눈으로 간식을 얻어 간다고 하네요.


유이와 망고의 끈끈한 우정

< MBC >

< MBC >


< INSTAGRAM@kim_uieing49 >

< INSTAGRAM@kim_uieing49 >


둘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합니다. 유이는 망고만 생각하고 망고는 유이만 생각하죠. 유이는 망고가 점프를 하다 무릎이 상할까 봐 집에 돌아오면 그 자리에 누워버린다고 하네요. 그러면 망고는 유이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핥아줍니다. 이런 그들의 모습은 보고 듣는 사람 모두에게 행복함을 전해주는데요. 둘은 함께 KBS ‘개는 훌륭하다’에도 출연해 특급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INSTAGRAM@kim_uieing49 >

< INSTAGRAM@kim_uieing49 >


유이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망고의 사진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녀와 함께 편안하게 지내는 망고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따뜻한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망고 너무 착하다.”, “비숑은 눈물 관리하기 진짜 힘든데 눈 주위가 깨끗한 거 보니까 관리 엄청 해주나 보다.”, “망고가 똑똑하네.”, “망고 너무 귀여워.”등 호평을 하였습니다. 유이씨와 망고, 앞으로도 예쁜 우정 나누시길 연예톡톡이 응원하겠습니다.


2021.03.1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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