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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달달멘트 폭발한 ‘신민아♥’ 김우빈의 로맨틱한 모습

김우빈, ‘어쩌다 사장2’ 출연

할머니 손님들에게 다정한 멘트 보내

김우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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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2‘에 출연해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우빈이 마트에 방문한 여성 손님들에게 다정한 멘트를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어쩌다 사장 2’에서 차태현·조인성·김우빈·이광수·임주환은 전남 나주시의 한 슈퍼마켓에서 손님들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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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중 김우빈은 특히 마트에 방문한 할머니 손님들에게 살갑게 말을 붙이며 마트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김우빈은 자주색 모자를 쓰고 찾아온 할머니 손님에게 “어머니 모자 예쁜 것 쓰셨네”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고, 어르신 손님들이 방문하실 때면 손을 잡고 문 앞까지 에스코트를 해드렸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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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정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손님들을 따뜻하게 맞이한 김우빈은 이날 마트에 방문하신 할머니들 사이에서 단연 최고의 인기스타가 되었다.


김우빈은 한 할머니가 “여기 와서 예쁜 배우들도 본다”라고 말하자 “어머니가 더 배우 같으시다. 너무 예쁘시니까 가리면 안 돼”라며 멘트 장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 다른 할머니가 자신을 40년생으로 소개하자 “왜 이렇게 정정하시지? 그렇게 안 보이시는데 관리를 잘 하셨네?”라며 스윗하게 대답했다.

서울신문, dc인사이드

서울신문, dc인사이드

또한 이날 영업을 마친 ‘어쩌다 사장 2’ 남배우들은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 함께 모여 맥주 한 병씩을 나눠마셨다. 하지만 최근 비인두암 투병을 이겨낸 뒤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는 김우빈은 “맥주 맛있겠다. 무알콜 맥주는 없나”라고 말한 뒤 이를 찾아마셨다.


한편 김우빈은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예정이다. 해당 드라마는 4월 9일부터 방송 예정이며, 김우빈의 실제 연인인 배우 신민아가 함께 출연할 것으로 밝혀져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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