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출연했던 스타들의 2세 벌써 이렇게 컸습니다”
학부모 되었다는 <동상이몽> 출연자들
스타들의 2세는 어떤 모습일까?
SBS 동상이몽 |
스타들이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스타의 2세에게도 관심이 가져지기 마련이다.
지난 7일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홍성기·이현이 부부가 큰 아들 윤서의 입학을 준비시키는 모습이 방송됐다.
SBS 동상이몽 |
홍성기와 이현이는 절친 부부와 함께 예비학교를 열어 자녀들에게 발표 연습부터 화장실 이용 연습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가르쳤다.
특별히, 홍성기는 준비물까지 챙겨와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알려주는 모범을 보이기도 했다. 부모님이 같이 있지 않아 혼자 배변활동을 해야 할 때 아이들이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이다.
이윤지 인스타그램 |
소이현 인스타그램 |
홍성기·이현이 부부에 이어, 그동안 <동상이몽>에 출연했던 여러 스타들 또한 학부모가 되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딸 라니와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딸 하은,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딸 나겸, 그리고 오지호·은보아 부부의 딸 서흔이까지 모두 8살이 되어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더퀸바이라리, 메이비 인스타그램 |
소유진 인스타그램 |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헉 애기 같았던 아이들이 벌써 이렇게나 컸다니…’, ‘대박!’, ‘귀여워’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 외에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 유진·기태영 딸 로희, 봉태규·하시시박의 아들 시하, 소유진·백종원 딸 서현이도 학교에 입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