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당신의 열정이 어떤 것이든 최종 도착지가 될 곳

다양하고 어마어마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 그리하여 어떤 여행객이든지 그들의 흥미나 관심사에 관계없이 만족하며 떠날 수 있는 곳은 전세계에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당신이 자연이나 나이트라이프, 익스트림 스포츠, 혹은 럭셔리함을 찾고 있다면, 어떤 것이 되었건 그 모두를 가지고 있는 곳이 바로 우간다입니다.

당신이 아드레날린 중독자라면

심장을 미친 듯이 뛰게 하는 모험을 찾고 있나요? 그렇다면 진자(jinja)로 가십시오. 그곳에서 익스트림 스포츠와 그것이 주는 극한의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나일강의 수원(水原)에서 엄청난 속도로 급류를 타고 내려오거나, 잔잔하고 폭넓은 강줄기 위에서 카약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거기다 번지점프와 4륜 오토바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보트타기, 승마와 같은 활동들도 추천할 만 합니다. 시피(Sipi) 폭포나 엘곤산 공원(Mount Elgon Park)에 가면, 오랫동안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아온 하이킹, 트레킹 심지어 자일 활강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이 문화 전문가라면

우간다는 수많은 문화의 고향이며,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춤과 스토리텔링, 예술(작품)과 음악을 통해 사라지지 않고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캄팔라에 있는 은데레(Ndere) 무용단의 공연장이나 아프리아트 갤러리(Afriart Gallery)를 방문하면 그런 것들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카수비 묘(Kasubi Thombs), 우간다 박물관, 그리고 역사적인 니에로(Nyero) 바위그림이 있는 동부의 쿠미(Kumi)도 방문해볼 만 합니다. 아프리칸문화센터(The Centre for African Cultural Excellence)는 매년 아프리카의 작가들과 연극, 그리고 영화 상영회를 특징으로 하는 문학 페스티벌을 열고 있습니다. 이 나라 어디를 가든 각 민족과 지역 고유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럭셔리함을 사랑한다면

Tip!

이 쯤에서, 여행지가 더 궁금해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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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환대와 휴식, 화려함을 찾고 있다면, 우간다보다 더 나은 곳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왕족과 연예인들이 즐겨찾는 곳,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캄팔라의 세레나 호텔에 머물러 보세요. 멋진 저녁식사와 골프 코스, 그리고 마이샤마인드앤바디스파(Maisha Mind & Body spa)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대접을 해줄 것입니다. 스파와 마리나, 수영장이 있는 빅토리아 호숫가의 스페케 리조트는 멋진 풍경과 어우러져 또 다른 차원의 편안함을 줄 것입니다. 이러한 고급스러운 곳들은 캄팔라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간다 서쪽에 있는 퀸 엘리자베스 국립 공원 안에 위치한 음웨야 사파리 산장(Mweya Safari Lodge)은 최고의 자연을 온전히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곳입니다.

야생에 관심이 많다면

상상해보십시오. 자욱한 안개 속의 일출을 바라보며 굽이굽이 산을 따라 드라이빙을 한 후, 희귀하고 위엄있는 마운틴 고릴라를 만나기 위해 고대의 열대우림 지역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만약 우간다에서 딱 한가지만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브윈디(Bwindi)로의 여행이어야 합니다. 그곳에서 여러분이 잊지 못할 경험을 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그러나 사파리 어드벤쳐가 당신에게 더 맞는다면, 머치슨 폭포(Murchison Falls)로 여행을 떠나십시오. 그곳에서 악어와 기린, 코끼리를 포함해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면서 유람선 여행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요. 또는 르웬조리산(Rwenzori mountains)을 등지고 있는 ‘놀라움의 연속’ 퀸 엘리자베스 공원으로 향하는 것도 좋습니다. 나무를 오르는 사자나 아누비스 개코원숭이를 보면 눈을 떼지 못할 것입니다. 또는 조지 호수(Lake George)나 마라마감보 숲(Maramagambo Forest), 그리고 므웨야(Mweya) 반도를 여행하는 기회도 가져보세요.

 

우간다는 새 관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천국인 나라입니다. 키데포 계곡(Kidepo valley)에서 클랩퍼튼프랭컬린(Clapperton’s Francolin)이나 음부로 국립공원 호수(Lake Mburo National Park)에서 빨간 얼굴의 오색조를 찾아볼 수 있고, 아니면 국립공원 어디서든 새 관찰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먹을 곳을 찾고 있다면

우간다는 먹거리의 중심지입니다. 전통적으로 고기 스튜나 지넛(g-nut) 소스가 뿌려진 콩과 함께 나오는 마투케(플랜테인(plantain)과 비슷)를 포함해 지역 음식들을 나라 곳곳의 식당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반면 빅토리아 호수에서 막 잡아올린 틸라피아(tilapia) 물고기 요리는 한정된 식당들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우간다에서 ‘거리 음식’을 먹어보지 않고서는 완벽한 휴가를 보냈다고 할 수 없는데요, 고기나 야채로 채워진 사모사(samosas), 구운 돼지고기 꼬치 혹은 카사바 전분과 바나나를 뜨거운 오일에 튀긴 무리쉬 카발라갈라(Moorish Kabalagala) 팬케잌 같은 것들이 그것입니다. 놓쳐서는 안 될 지역별미 두 개는 부드러운 차파티(chappati, 평평한 빵의 한 종류) 안에 오믈렛을 말아 넣은 롤렉스(Rolex)와 악명높은 은세네네(Nsenene) 즉, 튀긴 메뚜기입니다. 국제적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는 음식점들은 캄팔라 로드의 커머셜 플라자 안에 위치한 인디언 레스토랑 한디(Haandi), 그리고 나카세로(Nakasero)에는 서부 아프리카 음식점인 마마 아샨티(Mama Ashanti)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 파티오(Il patio)가 있습니다.

파티를 원한다면

캄팔라는 저녁이 되면 더 활발한 분위기로 바뀝니다. DJ∙댄스 플로어∙라이브 뮤직이 있는 아카시아(Acacia) 애비뉴의 오리어리( O’Learys)를 가보시거나 혹은 쉐라톤 호텔의 에콰토르(Equator) 라운지나 클럽 실크 캄팔라(Club Silk Kampala)에서 춤을 추며 밤을 지새울 수도 있습니다. 카지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당신에게는 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피라미드(Pyramid) 또는 메이페어(Mayfair) 캄팔라 카지노에서 분위기에 취하며 베팅을 해보세요. 좀더 편안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카비라 컨트리 클럽(Kabira Country Club)에서 편하게 뒤로 기대어 한잔을 할 수도 있습니다. 훌륭한 음식과 바, 예술과 문화 이벤트들,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쉴 기회가 있는 아트갤러리(Art Gallery)와 라운지 미시 매시(Lounge Mish Mash)도 방문해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휴식을 원한다면

아름다운 풍경과 휴식을 주는 휴양지를 찾으신다면, 우간다는 바로 당신을 위해 만들어진 나라입니다. 빅토리아 호수 근처의 백사장에 누워 휴가를 즐기거나, ‘동아프리카의 스위스’로 불리는 카발레(Kabale)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우간다 남서부로 가십시오. ‘달의 산’으로 알려진 르웬조리산(Rwenzori Mountains), 카나노록(Kananorok) 온천, 부뇨니(Bunyonyi) 호수, 엘곤(Elgon) 산…어느 곳을 선택하든지, 당신은 천국의 한 자락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공동저자 : Kalenzi Cornelius, Samira sawl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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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Uganda; the ultimate destination, whatever your passion

 

There are not many places in the world that can boast about having an array of attractions so vast that any holidaymaker, whatever their interest or passion, will leave satisfied.  Whether you are searching for nature, nightlife, extreme sports or luxury, Uganda has it all.

 

Adrenalin Addict?:  Looking for adventure that will get your heart racing? Then visit Jinja where you will find extreme sports and its most extreme. White water raft through mountainous rapids at the Source of the Nile or enjoy Kayaking on calm or voluminous waters.  Also on offer are Bungee jumping, Quad biking and child friendly activities such as family floats and horse riding. Alternatively you could visit Sipi Falls and Mount Elgon Park where hiking, trekking and even abseiling have long attracted tourists.

 

Culture connoisseur?:  Uganda is home to a multitude of cultures and has a rich history; both of which have been immortalised through dance, storytelling, art and music.  Experience this through visiting the Ndere Centre where the Ndere Dance Troupe perform or the Afriart Gallery both of which can be found in Kampala. Also worth a visit are the Kasubi Tombs, Uganda Museum and Kumi in the Eastern part of the Country where the historical Nyero rockpaintings can be found.  The Centre for African Cultural Excellence runs an annual Literary Festival, featuring African writers, plays and film screenings.  Wherever in the Country you travel take the opportunity to learn the history and folklore individual to every ethnic group and region. 

 

Lover of Luxury?: If pampering, relaxation and glamour are what you are searching for then look no further than Uganda. Stay at the world famous Serena Hotel in Kampala frequented by royalty and celebrity.  Fine dining, a golf course and The Maisha Mind and Body Spa are the ultimate treat for holidaymakers. Alternatively the Speke Resort on the shores of Lake Victoria is in the midst of a tranquil which combined with a spa, marina, swimming pool and great views take relaxation to another level.  Luxury lovers are not just limited to Kampala; Mweya Safari Lodge located in the Queen Elizabeth National Park in Western Uganda is the perfect place for those with more refined requirements to unwind and experience nature at its very best. 

 

Wild for wildlife?:  Imagine driving through mountains, watching the sunrise in a misty haze before taking a journey on foot into an ancient rainforest to meet with the rare and majestic mountain gorillas. If you do only one thing in Uganda then let this trip to Bwindi be for it guarantees to be an unforgettable experience.  If however a safari adventure is more your thing then take a trip to Murchison Falls where from the comfort of a river cruise enjoy seeing a range of animals including Crocodiles, giraffes and elephants.  Or head to Queen Elizabeth Park, which is set against the backdrop of the Rwenzori mountains and described as a ‘Medley of Wonders’; keep an eye out for tree climbing lions and olive baboons or take the opportunity to explore Lake George, Maramagambo Forest and the Mweya Peninsula. Uganda is a haven for fans of bird watching; seek out the Clapperton’s Francolin in Kidepo valley or the Red-faced Barbet at Lake Mburo National Park or simply take a bird watching tour at any of the National Parks. 

 

For the Foodie Within?: Uganda is a potential hub of culinary delights, local dishes include matooke (similar to plantain) a staple which traditionally accompanies a meat stew or beans with some G- nut sauce and can be found at local restaurants across the Country while tilapia fish straight out of Lake Victoria is served in a range of establishments. 

No holiday to Uganda would be complete without tasting what can be branded ‘street food’ ; samosas stuffed with meat or vegetables, roast pork on sticks or the Moorish Kabalagala pancakes which are made from cassava flour and ripe bananas and fried in hot oil.  Two unmissable local delicacies are the Rolex which is a soft chappati (a type of flatbread) with an omelette rolled inside it and the infamous Nsenene; fried grasshoppers. Eateries with the best International offerings include Indian restaurant Haandi located in Commercial Plaza on Kampala Road and Nakasero based West African and Italian restaurants Mama Ashanti and Il patio. The Lawns in Kololo offers dishes from across the continent including game meat, crocodile and for less extravagant tastes pasta, curries and rice. Ugandan coffee is served in a number of speciality coffee shops including Cafe Javas in Nakumatt Oasis Mall and Endiro Coffee in Kisementi. For the health conscious, fresh fruit grown locally is in abundance.  

 

Party in the Pearl?: Kampala truly comes alive at night; visit Bubbles O’Learys an Irish themed pub on Acacia avenue which has a DJ, Dance floor and live music or dance the night away at the Equator Lounge at the Sheraton Hotel or at Club Silk Kampala. If Casino’s are more your scene then you will be spoilt for choice, go have a flutter at Pyramid or Mayfair Kampala Casino while taking in the ambience. If you prefer a more relaxed setting consider sitting back with a drink at Kabira Country Club or visit Art Gallery and Lounge Mish Mash where you will find great food, a bar, arts and culture events and the opportunity to relax in a beautiful garden setting. 

   

Craving R&R?: For those searching for a holiday destination providing beautiful scenery and relaxation, Uganda is made for you. Lay on the white sand beaches around Lake Victoria or head to South Western Uganda where you can relax in Kabale, dubbed the ‘Switzerland of East Africa’.  The Rwenzori Mountains also known as Mountains of the Moon, Kananorok Hot Springs, Lake Bunyonyi, Mount Elgon; whichever of these you choose to visit, know that you truly will be living a piece of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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