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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그래도 ‘그랜저’ 삽시다”…망했다더니 여전히 ‘대체불가’ 세단 1위 [최기성의 허브車]
“여보, 그래도 ‘그랜저’ 삽시다”…망했다더니 여전히 ‘대체불가’ 세단 1위 [최기성의 허브車]
그랜저, 세단 1위 자리는 지켜 X세대의 지지가 그랜저 버팀목 세단 1위인 그랜저와 도전자인 신형 K8 [사진출처=현대차, 기아] ‘성공하면 타는 아빠차’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다시 부활하고 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아빠차 1위 자리를 넘겨줬지만 ‘역시 세단은 그랜저’라는 평가를 받으며 판매회복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7일 국토교통부 통계를 사용하는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와 국산차업계를 통해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국산차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9월 그랜저는 5만3940대 판매됐다. 전년동기의 9만2119대보다 41.4% 줄었다. 지난해에는 국산차 판매 1위였지만 올해는 5위로 추락했다. 기아 쏘렌토는 6만9549대 팔렸다. 전년동기보다 17.6%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그랜저에 밀렸지만 올해는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기아 카니발은 전년동기보다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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