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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과 아들의 특별한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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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기 싫어하는 아들에게 ‘먼 훗날 추억이 될 어릴 적 기록들을 일기 대신 재미있게 기록할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던 아빠. 아빠는 하루에 하나씩 아들에게 짧은 퀴즈를 내기로 했습니다. 개그맨 유세윤과 아들 민하군의 특별한 놀이는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디자인: 박종규 hosae1219@asiatoday.co.kr

아시아투데이 백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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