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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by 아시아투데이

여름 제철 과일 수박, 5분 투자로 더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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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할 준비 되셨나요? 여름밤은 덥지만 수박과 함께라면 시원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긴 여름밤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여름밤 간식! 수박으로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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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화채

재료:


수박, 밀키스, 연유, 꿀(알룰로스), 소금


만드는 법:


① 한입 크기로 수박 썰고 씨 제거


② 썬 수박의 반 정도에 소금 한 꼬집, 꿀(알룰로스) 조금 넣어서 갈기


③ 간 수박에 밀키스 1:1 비율로 섞어 화채 국물 만들기


④ 화채 국물에 썰어둔 수박 반, 연유 타서 먹기


수박으로 만들 수 있는 대표 간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화채! 밀키스 대신 딸기우유를 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우유 대신 사이다도 괜찮습니다. 수박과 함께 참외 등을 함께 넣어서 먹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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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 주스

재료:


수박, 레몬즙, 설탕


만드는 법:


① 작은 크기로 수박 썰고 씨 제거


② 믹서기(블렌더)에 썬 수박, 레몬즙, 설탕을 섞어 갈아 마시기


레몬즙이나 설탕 양은 본인의 선호에 따라 정하면 됩니다. 수박 덩어리를 느끼면서 마시고 싶다면, 크게 갈면 되고, 깔끔하고 맑은 주스를 마시고 싶다면 갈아낸 주스를 체에 한 번 거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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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 그라니타

재료:


(앞에서 만든) 수박 주스, 화이트와인


만드는 법:


① 화이트와인을 끓여 알코올을 날리기


② 수박 주스에 화이트와인을 섞어 얼리기


③ 언 수박 주스를 포크로 살살 긁어내 먹기


그라니타는 ‘과일, 설탕, 와인 등을 섞어 얼린 디저트’로 슬러시와 비슷합니다. 수박 주스를 만들 때 너무 곱지 않게 갈아야 씹는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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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 라테

재료:


수박, 우유, 꿀(알룰로스)


만드는 법:


① 작은 크기로 수박 썰고 씨 제거


② 썬 수박 중 반만 갈기


③ 나머지 썬 수박과 간 수박 섞기


④ 우유 부어주고 꿀(알룰로스) 조금 타 마시기


수박 라테는 유리잔에 만드는 게 좋습니다. 빨간 수박에 흰 우유가 들어가며 섞이는 걸 보기만 해도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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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 하이볼

재료: 


수박, 위스키, 탄산수, 레몬즙, 얼음


만드는 법:


① 작은 크기로 수박 썰고 씨 제거


② 썬 수박 갈기


③ 위스키와 탄산수 1:3 비율로 섞어 하이볼 만들기


④ 하이볼에 간 수박, 레몬즙, 얼음 섞어 마시기


위스키와 토닉워터(탄산수)의 비율에 따라 알코올 도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달콤하게 마시고 싶다면 탄산수 대신 토닉워터나 사이다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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