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도 주문배달이 가능한 수중호텔

뜨거운 여름, 깊은 바닷 속에서 오랫동안 머물 수 있다면 얼마나 시원할까요?

그리고 그냥 바다속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고 잠도 자고 먹을것도 시켜 먹을 수 있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요?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든 곳이 있습니다.

미국 Florida, Key Largo에 위치한 이 호텔은 처음에 해양 생물연구소로 지어졌습니다.

이 쯤에서, 여행지가 더 궁금해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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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가 끝난 이후에 연구소를 파기 시킨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재설계가 되었습니다.

1986년에 개장 한 이 호텔은 주변에서 헤엄치는 바다 생물들의 정말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호텔의 출입문은 6.4m 의 물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스킨 스쿠버 자격증이 있어야 갈 수 있습니다.

이 호텔의 특이점은 피자는 언제든지 주문 배달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바닷속에서 먹는 피자는 어떤 맛일까요?

이 호텔은 해저 2만리,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저술한 Jules Verne 의 이름과 같은 Jules 입니다. 미국 유일의 수중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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