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진 양지은, 어린 시절 모습 전격 공개 “유딩지은 초딩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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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진 양지은의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14일 양지은 인스타그램에는 “유딩지은 초딩지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유치원 시절과 초등학교 시절 양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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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양지은의 남다른 귀여움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장장 12주 동안 안방극장 채널을 고정시키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미스트롯2’는 양지은을 ‘제 2대 미스트롯 진’으로 탄생시키며 화려하고 감동적인 피날레를 맺었다.
결승전 최종 2라운드가 펼쳐진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 최종회가 최고 시청률 35.2%를 기록, 마의 시청률이었던 35%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평균 시청률 역시 32.9%로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돌파하며, 마지막까지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 철옹성 왕좌를 지켜내는 행보로 대한민국을 휘감은 압도적 광풍을 증명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양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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