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친했어?"…연예계 반전 인맥, 놀랍다 놀라워
접점이 없어 보이는 스타들의 의외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24일 오후 한소희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목을 모았다.
한소희는 나나를 태그하며 하트 이모지를 통해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소희는 귀와 입술에 피어싱을 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고소영과 로제는 25살 나이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블랙핑크 로제가 고소영의 명품 선물을 인증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이 로제에게 선물한 이탈리아 명품 화병이 담겼다.
고소영은 '러블리 로제에게, 어울릴 것 같아서 보내. 소영 언니가'라는 엽서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25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겼다.
로제는 "너무 이쁜 선물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는 글을 더했다.
배우 천우희는 선배 김혜수와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천우희는 한 예능에 출연해 "김혜수 선배님하고 엄정화 선배님하고 저하고 자주 모인다. 시간 될 때마다 보려고 하고 있다"고 김혜수와의 친분과 동시에 김혜수의 후배 사랑을 짚어 훈훈함을 안겼다.
이정재는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뷔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고, 네티즌들은 "두 사람 친분 신기해요", "어떻게 친해진 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친분에 관심을 표했다.
이 밖에도 조보아-지상렬, 방탄소년단 진-이연복, 블랙핑크 지수-이제훈 등의 의외의 친분에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JTBC, 로제, 이정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