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연인과 함께 방문하고 싶은 로맨틱한 5월의 축제 정보 가평 봄꽃페스타 풍경 / 사진=hyeonini_ 인스타그램 5월은 축제의 달로 국가에서 지정한 ‘가정의 달’입니다. 왕성한 봄의 계절이자 매화와 벚꽃이 지고 장미와 튤립이 주목받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5월은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며 봄의 기운이 절정에 달하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떠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부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열리는 연등회부터 올해 처음 개방한 기찻길, 세계 장미축제, 경복궁 등에서 열리는 축전까지 주말에 함께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5월 가정의달, 전국 가볼 만한 곳 BEST 10> 1. 부산 삼광사 연등축제 2. 전주 이팝나무 기찻길 3. 곡성 세계장미축제 4. 보성 다향대축제 5. 부천 백만송이장미축제 6. 피나클랜드 튤립&불꽃축제 7. 서울 궁중문화축전 : 경복궁, 덕수궁 외 8.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장기 유럽여행을 계획한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나라 스페인&포르투갈! 각양각색의 도시를 방문하며 한 나라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유명한 랜드마크와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맛집도 즐비해 있어요. 오늘은 2주일 동안 방문하면 좋은 스페인, 포르투갈 도시 6곳을 추천해 드려요.   포르투갈 포르투 많은 여행자가 인생 여행지로 꼽는 아기자기한 항구 도시, 포르투. 리스본보다는 작지만 골목골목 구경하기 좋고 '포트와인' 생산지라 와인 투어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포르투의 낭만을 더해주는 동 루이스 다리와 가장 유명한 노을 스팟인 모루정원도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랍니다. 포르투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은 해물밥과

여행은 언제나 우리에게 설렘을 안긴다. 항상 보던 것과는 다른 풍경을 즐기고 문화를 체험한다는 것은 다른 어떤 행위보다도 두근거리는 일이다. 하지만 여행이 항상 설레고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다. 특히 해외여행의 경우에는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을 설렘보다 더 크게 느끼는 이들도 많다. 그런 때는 우리나라 곳곳에 존재하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행지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지금부터는 우리나라에 있음에도 생소한 풍경을 가진 전국 방방곡곡의 여행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인천 옹진군 대청도 모래사막 인천 옹진군 대청도에는 특이한 풍경의 모래사막이 있다. 주민들이 대청도 모래사막이라 부르는 북쪽 해안에 위치한 옥죽동 사구의 이야기다. 이곳의 전체 면적은 축구장의 약 70배 크기에 달하며, 길이 1.6㎞, 폭 600m의 국내 최대 규모의

거리에만 나가도 활기와 봄 내음이 가득한 5월, 집에 있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계절이다. 오늘은 5월 황금연휴와 주말에 꼭 떠나야 하는 전국 단위 국내 여행지 BEST 4를 소개한다. ​ 1년 중 5월에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만 쏙쏙 뽑았다. 지금부터 5월에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 4곳을 만나보자. 1. 곡성 세계장미축제 © _seungah_21 매년 5월, 곡성에는 수억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난다.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매년 30만 명 이상이 찾는 우리나라의 대표 꽃 축제다. © lilys2_s2 올해는 5월 17일(금)부터 5월 26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