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화신잔 - 세계 유일의 개인 소유 활화산
어느 날 한 농부가 아침잠에서 깨어 농사를 짓고 있는 보리밭에 나갔더니 평평하던 땅에 큰 산이 우뚝 솟아올라 있다면 기절초풍할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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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화신잔은 1943년 앞에 있는 우스잔 (유주산, 有珠山)이 화산활동을 일으키면서 지각변동을 가져와 인근 보리밭이었던 평지가 산처럼 솟아오른 기생화산이다. 현재도 증기가 뿜어 나오는 활화산이다.
원래 개인 소유 밭이었던 곳이라 이 산도 자연 개인 소유가 되어 세계 유일의 개인 소유인 활화산이 되었다.
지각변동이 일어났던 1943년은 전쟁 중이어서 누구도 이러한 화산활동에 관심을 두지 못했다. 그러나 이 마을에 미마스 마사오라는 우체부는 이 산의 화산활동 장면을 매일 기록해 놓아 전쟁 후 화산에 대한 소중한 자료가 되었다. 산 밑에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가 산을 촬영하는 모습의 동상을 세워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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