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출산 "3.3kg 둘째 아들 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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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김나영이 둘째를 출산했다.
방송인 김나영 측은 1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김나영이 어제(7월 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3kg의 남자아이를 자연 분만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산후조리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하 방송인 김나영 둘째 출산 관련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방송인 김나영씨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입니다.
방송인 김나영씨가 어제(7월 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3kg의 남자아이를 자연 분만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산후조리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김나영씨는 지난 2016년 첫 아들을 출산하였으며, 2년 만에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힘이 되어주는 아내, 좋은 엄마, 즐거운 방송인, 행복한 김나영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