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백종원 자택 음료수박스에 감탄
개그맨 양세형이 백종원 자택에 있는 음료수 박스를 보고 감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김희철과 양세형, 김동준이 백종원의 집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형은 백종원의 자택 현관문 초인종 아래 달려있는 박스를 보고 놀랐다. 박스에는 음료수가 들어있었고 종이에는 "택배기사님, 수고 많으세요. 감기조심하세요. 음료수 드세요"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어린아이 글씨로 쓰인 박스를 본 양세형은 "애기들이 쓴 것인가보다"라며 감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