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채림 "걷기 직전 아들, 이목구비는 나-얼굴형은 아빠 닮아"
'한밤' 배우 채림이 근황을 직접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의 MC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채림은 근황을 밝혔다. 그는 "결혼도 했고, 아기도 낳았다"고 답했다. 채림은 4년 전 중국 배우 가오츠찌와 결혼해 지난해 첫 아이를 출산했다.
이어 "아기는 이제 걷기 직전이다"고 말하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또 '엄마와 아빠 중 누구를 더 닮았느냐'는 질문에는 "이목구비는 저를 닮았고, 얼굴형은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beom2@sportsseoul.com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