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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by 스마트인컴

모태 마름 아니었어? 역대급 다이어트 후기 만들어낸 연예인입니다

출처 - 한경닷컴 / MBC 예능연구소 / SBS 인기가요

우리는 연예인들을 보며 항상 "어떻게 저렇게 말랐지?"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일반인에게도 그렇지만 연예인들에게 유독 다이어트는 필수적인 것처럼 인식돼 왔습니다. 카메라로는 좀 더 부하게 나온다는 말도 있고 연예인들, 그중에서도 아이돌에겐 특히나 마른 몸매를 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때문입니다. 연예인이 살을 확 빼고 훨씬 예뻐진 모습으로 등장하면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슈가 될 정도로 그 관심도는 높죠.

출처 - 뉴스1 / 엄지 인스타그램

'OOO 다이어트'란 말이 수십 혹은 수백 개일정도로 연예인들 몸매는 핫이슈인데요. 연예인이라고 모두가 모태 마름인 건 아니겠죠. 물론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대개 철저한 관리의 결과로 마른 몸매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태 마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역대급 다이어트로 지금의 몸매를 만들었다는 연예인, 누가 있는지 한 번 알아봤습니다.

1. AOA 설현

출처 - 설현 인스타그램 @sh_9513

설현 하면 얼굴도 예쁘지만 워너비로 꼽힐만큼 탄탄하고 마른 몸매를 갖고 있기로 유명합니다. 한때 SKT모델로 활약하며 당시 나왔던 등신대가 대중들에게도 익숙해질만큼 말이죠. 그래서 항상 이런 몸매를 타고난 채 살았을 것만 같지만 설현에게도 지금보다 통통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시절이 있다고 하는데요. 데뷔초만 해도 설현은 지금보다 살집이 있어서 소속사에서나 온라인에서나 시달렸다고 합니다.

출처 - 방송 '청담동 111'

위 사진은 소속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청담동111'인데요. 설현도 여기에 출연했었습니다. 사실 설현은 키도 꽤 크기때문에 50kg대여도 절대 뚱뚱하다고 볼 수 없는데요. 아이돌의 숙명이란 이런 걸까요? 설현은 키가 커도 40kg대를 만들어야하는데다 깡마름을 요구해 눈물나는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출처 - 방송 '청담동111' / 설현 인스타그램 @sh_9513

결국 독한 다이어트를 걸쳐 모두가 탐내는 워너비 몸매 만든 설현인데요. 살을 쪽 빼면서 인기도 덩달아 올랐고 광고에서도 방송에서도 더 사랑받았다고 하죠. 정말 다이어트에 힘쓴 게 보입니다. 어떤 모습이든 예쁘지만 독한 다이어트로 스타로서의 새 인생을 연 설현이었습니다.

2. 트와이스 사나

출처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twicetagram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이죠. 트와이스인데요.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중 한 명인 사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나 하면 일본의 정숙한 아가씨같은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더불어 대부분 모태 마름이라고 생각하곤 하는데요. 모태마름에 예쁨주의보였을 것만 사나도 사실 과거에 통통한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의외로 데뷔초 사진들인데요. 얼굴에 살이 좀 더 붙어있는 모습이 귀엽다는 말을 나오게 합니다. 당시에는 "예쁘다"보다는 "귀엽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매력포인트가 조금 달랐다고 하네요. 햄스터같기도 한 사나의 통통한 볼, 팬들은 볼 한 번 찔러보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뚱뚱하다기엔 비약이 있지만 지금 몸매가 엄청 말랐다보니 상대적으로 통통했던 시절의 사나가 어색하기도 하네요.

출처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twicetagram

사나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말을 입증하듯 다이어트 후 더욱 예뻐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예뻤는데 더 예뻐졌죠. 다이어트의 특징처럼 얼굴은 살이 속 빠져 갸름해졌고 이목구비 자기주장까지 훨씬 강해졌습니다. 몸매도 여리여리한 느낌을 더한 건 말할 것도 없죠. 다이어트가 필수는 아니지만 걸그룹에겐 거의 필수처럼 여겨지는 것 같은데요. 더 예뻐진 사나의 모습을 보니 결과적으로는 더 인기를 끌게된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잘 먹고 다녔길 바랄 뿐이에요.

3. 구구단 강미나

출처 - 귤박스 / Mnet '프로듀스 101'

강미나는 프로듀스 101 출연당시 귀여움과 눈웃음으로 어필했습니다. 연습생 사이에서도 느껴진 귀여움과 과즙상같은 상큼한 얼굴도 시선을 한 몸에 받곤 했는데요. 강미나는 경연 무대 중 에이핑크 '몰라요' 당시 센터로 활약하게 됩니다. 에이핑크 '몰라요'의 설렘 포인트인 뒤돌면서 예쁜 얼굴하는 장면에서 강미나는 예쁜 얼굴과 눈웃음으로 홀리곤 했죠.

출처 - Mnet '프로듀스 101'

그런데 당시 나온 영상으로 강미나는 서바이벌에서 받는 것 외에 또 하나의 스트레스를 얻었다고 합니다. 네티즌 사이에서 "팔뚝살이 많다", "어깨깡패다", "다이어트 필수일 듯"과 같은 말들을 들었기때문이죠. 딱히 뚱뚱한 몸매도 아니었고 어린 나이라 젖살도 있던 강미나인데요. 당시 큰 상처를 입었던 것 같습니다. 강미나는 프로듀스 방송 중에도 샐러드를 먹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죠.

출처 -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gu9udan

강미나는 아이오아이로 데뷔 후 활동하며, 또 구구단 데뷔즈음부터 더 확 뺀 모습으로 대중들 이목을 한 번에 집중시켰습니다. 안그래도 큼직한 이목구비는 더 큼직해졌고 살이 빠지면서 시그니처인 귀여움에 성숙함까지 더해진 것이죠. 이후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승승장구해 나간 강미나인데요. 릴리바이레드의 모델로서 권현빈과도 남매케미 선보이며 1020의 얼굴워너비로도 자리잡았습니다. 예뻤는데 더 예뻐졌단 반응이 많았는데요. 몸매도 갸날파졌다는 말을 들은 강미나, 그동안 힘들었을 다이어트 생각하면 박수 쳐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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