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하고 넘기면 심각한 질병을 초래하는 몸의 작은 신호
우리 몸은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기계와 같습니다. 세상 어떤 정밀한 기계와 같이 결함이 발생되면 정보를 끊임없이 보냅니다. 기계는 기술자에 의해서 예외 상황 정보를 표출하지만, 몸은 종종 우리에게 이상 신호를 보냅니다. 그런데 이런 신호를 무시하면 큰 실수를 저지른 것과 동일합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나중에 가레로 막아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 것이죠.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방치하면 심각한 질병을 초래하는 우리 몸의 작은 신호 10가지" 입니다.
01. 눈 아래 다크 서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눈 아래에 다크 서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의사는 매일 밤 7~8시간 동안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빈혈과 같이 전혀 다른 결과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몸이 적혈구를 충분히 생산하지 못하면 눈 아래의 피부가 어둡게 되어 다크서클이 생깁니다.
02. 손가락의 색 변화
손가락 색이 자주 변하는 것을 발견했다면 심각한 이유가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이것은 레이노이드 증후군의 증상입니다. 레이노이드 증후군은 한랭이나 심리적 변화에 의해 손가락이나 발가락 혈관의 연축(순간적인 자극으로 혈관이 오그라들었다가 다시 제 모습으로 이완되는 것)이 촉발되고 허혈 발작으로 피부 색조가 창백, 청색증, 발적의 변화를 보이면서 통증, 손발 저림 등의 감각 변화가 동반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낮은 온도가 혈관에 경련을 일으켜 손가락의 피부 색깔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03. 흐릿한 시야
눈이 자주 피곤하고 사람을 알아볼 수 없거나 도로 표지판을 일반적인 거리에서 읽을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 이는 '근시' 또는 '난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안경점에 방문해서 시력 측정 후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04. 눈앞의 얼룩
이것은 다양한 모양을 가지는데요. 점이거나 길쭉한 모양일 수 있습니다. 이들은 밝고 하얀 빛이 있는 곳에서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런 증상이 1주일 이상 계속된다면 시력 측정을 권장합니다. 이는 백내장이나 여타 심각한 문제에 대한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05. 배속에서 들리는 '덜거덕' 소리
위장에서 덜거덕 거리는 소리는 장내에서 진행되는 과정에 의해 유발됩니다. 이것이 드물게 발생하는 경우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위장이 정기적으로 소음을 내고 있거나 고통이 동반되는 경우 곧바로 의사를 만나야 합니다.
06. 피부 표피 벗겨짐
피부 표피가 벗겨지는 것은 몸에 비타민이 부족하다는 표시입니다. 균형 잡힌 식단은 피부를 정상 상태로 빠르게 되돌릴 수 있는데요. 피부가 벗겨지면서 가려움증이 동반되면 서둘러서 의사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는 곰팡이 감염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07. 후각 능력 부분 손실
나이가 들면서 후각의 예리함이 줄어드는 것은 신경계 손상의 결과로 발생됩니다. 그러나 당신이 비교적 나이가 적은데도 후각 능력을 잃어 가고 있음을 알아챘다면 즉시 의사와의 면담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독한 감기나 다른 바이러스 감염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08. 눈꺼풀의 가벼운 경련
눈꺼풀의 경련은 눈이 과로하였음을 나타냅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찬물에 담근 면봉으로 눈을 씻어주세요. 이것도 효과가 없고 경련이 계속된다면 신경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신경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09. 귀에 들리는 '이명'
이명은 귀에서 들리는 소음에 대한 주관적 느낌을 말합니다. 즉,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하는 것 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위협적이지 않다고 믿고 이런 증상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이명증상이 있으면 질병 때문일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이명증상의 보편적인 원인은 특정한 작업 환경에서 발생하는 끊임없는 큰 소음때문입니다.
10. 어깨관절 탈구
어깨관절 재발성 탈구는 어깨 관절(관절와 상완 관절)이 한 번 탈구되어 빠진 이후 반복적으로 탈구되는 것 입니다. 어깨관절의 외상성 전방 탈구의 가장 흔한 합병증이며, 우리 몸에서 재발성 탈구가 가장 흔한 부위는 어깨입니다. 개인에 따라 매우 유연한 인대를 가진 경우 운동시 부상으로 어깨관절 탈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깨관절 탈구는 상해나 심각한 탈구를 초래할 수 있어 병원 면담을 통해서 사전 예방과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