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뉴욕↔서울 일등석 완전 가이드 – 영상으로 놓친 디테일까지 (feat. 더들리)
비즈니스로 충분한데 굳이 탈 이유가 있을까? 대한항공 뉴욕↔서울 일등석을 실제 경험과 가격·마일리지 기준으로 냉정하게 분석했다.
![]() |
대한항공 일등석완전 가이드: 영상으로는 놓친 디테일까지
이 가이드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영상 '대한항공 일등석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을 시청하신 분들을 위한 보조 참고 자료입니다. 영상에서 빠르게 지나간 정보, 놓치기 쉬운 팁, 그리고 실제 이용 시 알아두면 좋은 구체적인 정보들을 정리했습니다.
🤔 솔직하게 묻습니다: 비즈니스도 충분히 편한데, 굳이?
“일등석의 역설”
더들리님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는 아이러니:
“편안하고 밥이 괜찮다고 지루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14-15시간은 일등석이어도 길게 느껴집니다”
현실 체크:
✈️ 비즈니스석도 완전히 눕습니다
✈️ 비즈니스석도 술과 음식 무제한입니다
✈️ 비즈니스석도 14시간은 지루합니다
일등석이 진짜 더 나은 것들 (체감 가능)
|
일등석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들
솔직히 똑같은 것들:
📺 좌석 모니터 크기와 콘텐츠
⏰ 비행 시간 (당연하지만…)
😴 14시간 후반부의 지루함
🍜 라면 (신라면은 신라면)
🛫 난기류 체험 (돈으로 해결 안 됨)
생각보다 차이 적은 것들:
🍽️ 음식 (레스토랑 vs 기내식의 한계는 동일)
📱 와이파이 속도
🎮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마지막 2시간의 법칙”
더들리님이 언급한 핵심:
“저녁까지 다 먹고 이제는 좀 내리고 싶은 타이밍인데 내리는 게 아닌거죠. 그 마지막 시간이 상당히 잘 안가더라고요.”
잔인한 진실:
- 일등석의 20만원 샴페인도 ❌
- 침대처럼 넓은 좌석도 ❌
- 무제한 하겐다즈도 ❌
→ 마지막 2시간의 지루함은 해결 못 함
이미 배부르고, 이미 술 마셨고, 이미 영화 봤고, 이미 잤는데… 아직 2시간 남은 그 순간. 일등석이든 비즈니스든 똑같이 "빨리 내리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가격 대 만족도: 냉정한 분석
현실적인 가격 비교 (대략적인 기준)
뉴욕-인천 편도 기준 (시즌/예약시기에 따라 변동):
- 이코노미: 100만원
- 비즈니스: 600-800만원
- 일등석: 1,200-1,500만원
마일리지 기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 비즈니스: 약 110,000 마일
- 일등석: 약 160,000 마일
- 차이: 50,000 마일 (약 150만원 가치)
체감 만족도 곡선
|
체감 만족도 증가율:
- 이코노미 → 비즈니스: +300% 만족도 상승 ⭐⭐⭐⭐⭐
- 비즈니스 → 일등석: +20% 만족도 상승 ⭐⭐
가성비 결론:
비즈니스까지는 ‘가격 대비 극적인 변화’. 일등석은 ‘미세한 럭셔리의 완성’.
그렇다면 일등석은 ‘언제’ 가치가 있을까?
일등석이 확실히 가치 있는 경우 ✅
1. 마일리지로 탈 수 있을 때 ⭐⭐⭐⭐⭐
- 50,000 마일 추가로 20만원대 샴페인 무제한
- 더 넓은 침대
- 더들리님처럼 "운 좋게 자리 발견"한 경우 → 무조건 타세요
2. 회사 돈일 때 ⭐⭐⭐⭐⭐
- 출장 정책이 일등석 허용
- 법인카드 결제
→ 고민할 이유 없음
3. 특별한 날 ⭐⭐⭐⭐
- 신혼여행 귀국편
-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 전날 (컨디션 중요)
- 인생에 한 번쯤 경험
→ 추억 값어치 인정
4. 당신이 술고래 + 샴페인 애호가 ⭐⭐⭐⭐
- 20만원대 샴페인을 평소 즐김
- 14시간 동안 5-6잔 거뜬
- 조니워커 블루도 좋아함
→ 본전 뽑기 가능
5. 체구가 큰 경우 ⭐⭐⭐⭐
- 키 190cm 이상
- 비즈니스석도 좁게 느껴짐
- 뒤척이기 불편함
→ 넓이의 가치가 큼
일등석이 아깝다고 느낄 경우 ❌
1. 본인 돈으로 정가 결제 ❌❌❌
- 600만원 더 내고 체감 만족도 +20%
- 그 돈으로 현지에서 미슐랭 10번 가능
- 5성급 호텔 일주일 더 묵기 가능
2. 술을 안 마시는 경우 ❌❌
- 일등석 차별점의 50%가 술
- 술 안 마시면 체감 차이 급감
- 비즈니스 주스도 충분히 좋음
3. 비행기에서 잘 자는 타입 ❌
- 비즈니스 침대도 충분히 잘 잠
- 이륙 후 바로 자서 착륙 직전 깸
- 음식이고 뭐고 관심 없음
4. 미니멀리스트 ❌
- "비즈니스로 충분한데?"라는 생각이 든다면
- 이미 답은 나와있음
- 자신의 철학과 맞지 않음
5. 여행 예산이 빠듯한 경우 ❌❌❌
- 600만원으로 유럽 한 달 여행 가능
- 항공편 14시간 vs 현지 30일 체류
- 우선순위 재고 필요
🎭 일등석 탑승자들의 심리 프로필
유형 1: “마일리지 사냥꾼” (가장 현명)
- 몇 달간 자리 모니터링
- 마침내 발견한 빈자리
- “이번 아니면 언제 타보겠어?”
- 만족도: ⭐⭐⭐⭐⭐ (가성비 최고)
유형 2: “버킷리스트 실천가”
- 인생에 한 번은 타보고 싶었음
- 특별한 날 기념
- 사진 잔뜩 찍고 경험 만끽
- 만족도: ⭐⭐⭐⭐ (추억 프라이스리스)
유형 3: “익스트림 럭셔리 추구자”
- 비즈니스는 이미 수십 번
- 일등석이 궁금함
- 차이를 직접 느끼고 싶음
- 만족도: ⭐⭐⭐ (기대치에 따라 변동)
유형 4: “비자발적 업그레이드”
- 회사 정책상 일등석
- 또는 오버부킹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 감사하지만 본인 돈이었다면 안 탔을 것
- 만족도: ⭐⭐⭐⭐⭐ (공짜니까)
유형 5: “후회하는 지갑”
- 충동적으로 업그레이드 결제
- 탑승 후 "600만원이…"라는 생각
- 샴페인 마시면서도 가격 계산 중
- 만족도: ⭐⭐ (가격 부담이 행복 상쇄)
비즈니스와 일등석: 실전 비교
실제 탑승 경험담으로 본 차이
비즈니스석 단골 고객들의 증언:
“일등석 한 번 타봤는데, 솔직히 비즈니스랑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술이 좀 더 좋고 자리가 약간 넓은 정도?”
“비즈니스도 완전히 눕는데, 일등석만큼 돈을 더 낼 이유는 모르겠어요.”
“샴페인이 좋긴 한데… 600만원 가치인지는 의문.”
일등석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반론:
“그 '약간의 차이’가 14시간 동안 누적되면 큰 차이예요.”
“비즈니스는 옆 사람 의식되는데, 일등석은 진짜 내 공간 같아요.”
“20만원짜리 샴페인을 물 처럼 마시면 본전인데요?” (술고래의 논리)
더들리님의 중립적 평가
영상에서 더들리님이 말하지 않은 뉘앙스:
✅ “좋긴 좋았어요” - 하지만 극찬은 아님
✅ “밥도 좀 더 맛있고” - '좀 더’라는 표현 주목
✅ “술도 좀 더 좋은 술들이고요” - 역시 ‘좀 더’
❌ “비즈니스보다 압도적으로 좋다” - 이런 표현 없음
읽어야 할 행간:
더들리님은 마일리지로 탔고, 그래서 만족도가 높았을 가능성. "본인 돈 1,200만원 내고 타셨다면 어떤 평가를 하셨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등석 가치 계산기
당신의 일등석 가치 점수를 계산해보세요
다음 항목에 해당하면 +점수:
[ ] 마일리지로 탈 수 있다 (+3점)
[ ] 회사 돈이다 (+3점)
[ ] 샴페인을 정말 좋아한다 (+2점)
[ ] 조니워커 블루를 평소에 마신다 (+2점)
[ ] 키가 185cm 이상이다 (+2점)
[ ] 일등석이 버킷리스트다 (+2점)
[ ] 비행기에서 잘 못 잔다 (+1점)
[ ] 특별한 날이다 (신혼여행 등) (+1점)
[ ] 비즈니스를 10번 이상 타봤다 (+1점)
[ ] 돈보다 경험이 중요하다 (+1점)
다음 항목에 해당하면 -점수:
[ ] 본인 돈으로 정가 결제다 (-3점)
[ ] 술을 안 마신다 (-2점)
[ ] 비행기에서 바로 잔다 (-2점)
[ ] "비즈니스로 충분"이라고 생각한다 (-2점)
[ ] 여행 예산이 빠듯하다 (-2점)
[ ] 가성비를 중시한다 (-1점)
결과:
- 8점 이상: 일등석 강력 추천! 후회 없을 것
- 5-7점: 특별한 날에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함
- 2-4점: 마일리지 아니면 비즈니스가 현명
- 1점 이하: 비즈니스로 충분합니다
- 마이너스: 일등석은 당신을 위한 게 아닙니다
“결국 나에게 일등석은…”
현실주의자의 결론
일등석은 비즈니스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비즈니스의 미세조정입니다.
혁명적 변화 (이코노미→비즈니스)
😫 → 😊
미세한 개선 (비즈니스→일등석)
😊 → 😊+
이상주의자의 결론
인생은 한 번뿐. 20만원짜리 샴페인을 하늘 위에서 무제한으로 마실 기회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600만원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순간, 당신은 이미 늙은 것입니다.
중도주의자의 결론 (아마도 정답)
✅ 마일리지나 회사 돈이면 → 무조건 일등석
✅ 본인 돈이면 → 특별한 날에만 고려
✅ 일상적 출장이면 → 비즈니스면 충분
✅ 버킷리스트면 → 한 번쯤은 경험
✅ 술을 안 마시면 → 비즈니스 추천
기본 정보 체크리스트
노선 & 항공기
- 영상 촬영 노선: 뉴욕 JFK → 인천 (KE086)
- 비행시간: 약 14-15시간
- 항공기: B747-8i (일등석 1층, 비즈니스석 2층 구조)
- 좌석 배치: 일등석 총 12석 (1-2-1 배치, 3열)
마일리지 예약 팁
영상에서 언급된 중요 포인트:
- 일등석 마일리지 좌석은 가끔 뜨지만 빠르게 사라짐
- 날짜 유연성이 필요 (원하는 날짜에 자리가 없을 가능성 높음)
- 예약 변경 시 수시로 체크하면 찾을 수 있음
- 더들리님은 시카고→뉴욕 일정 변경 중 우연히 발견
🛂 체크인 & 보딩 프로세스 디테일
뉴욕 JFK 공항 (인천과 다른 점)
|
놓치기 쉬운 포인트:
- 인천 출발과 달리 JFK에서는 별도의 프리미엄 체크인 라운지가 없음
- 다만 체크인부터 보안검색까지 대기시간이 현저히 짧음
칼 라운지: 퍼스트 vs 프레스티지
공간 비교
영상 타임스탬프 2:33 ~ 5:00에서 두 라운지를 모두 보여줍니다.
퍼스트 라운지 (일등석 전용)
- 좌석과 테이블이 더 큼
- 음식 종류는 프레스티지와 거의 동일
- 단, 음식 회전율이 낮음 (일등석 승객 8-9명 정도만 이용)
- 더 조용하고 쾌적함
프레스티지 라운지 (비즈니스석)
- 좌석은 조금 작지만 불편하지 않음
- 음식 회전율이 높아 음식 신선도는 더 나을 수 있음
- 라면 종류: 신라면 + 튀김우동 (퍼스트는 진라면 순한맛/매운맛)
솔직한 평가:
라운지에서 일등석과 비즈니스의 차이는 미미합니다. 오히려 비즈니스 라운지가 회전율이 좋아서 음식이 더 신선할 수 있습니다.
주류 리스트 (영상에서 자세히 안 나온 부분)
- 꼬냑: 가장 비싼 술 (더들리님 추천)
- 레드/화이트 와인 각 1종
- 위스키
- 맥주 & 제로 콜라
라운지 전략:
비행기에서 풀코스 식사가 나오므로 라운지에서는 배를 채우지 말 것. 간단히 허기만 면하는 정도가 적당.
💺 일등석 좌석: 영상에서 빠르게 지나간 기능들
좌석 배치도 & 추천 좌석
[앞] ← 조종실
1A 1E 1F 1K
2A 2E 2F 2K
3A 3E 3F 3K ← 더들리님 선택 (3K)
[뒤]
더들리님이 3K(맨 뒷자리 창가) 선택한 이유:
- 옆자리에 사람 없을 확률 높음
- 실제로 옆, 옆옆 자리 모두 비어있었음
- 뒷자리라 해도 서비스나 시설 차이 없음
좌석 기능 버튼 (타임스탬프 7:03)
더들리 Youtube |
영상에서 빠르게 지나가지만 실제로는:
- 좌석 앞뒤 조절
- 리클라인 각도 조절
- 옆 사람과의 칸막이 높낮이 조절 (프라이버시 확보)
- 침대 모드 원터치 전환
- 다양한 포지션 프리셋
수납공간 체크리스트
1. 앞쪽 깊은 수납공간 (가방 넣기 좋음)
2. 옆 테이블 (무게감 있음, 승무원이 세팅)
3. 작은 수납함 (USB 포트 2개 내장)
4. 콘센트 (오른쪽)
🍷 주류 메뉴: 가격과 추천
영상 타임스탬프 8:05 주류 상세 정보
샴페인 ⭐⭐⭐⭐⭐
더들리 Youtube |
- 소매가 약 20만원대
- 더들리님이 물 대신 계속 마심
- 일등석 최대 혜택 (비즈니스는 5-10만원대)
- 본전 생각하면 5-6잔은 마셔야 함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 소매가 약 20-30만원
- 위스키 중 최상급
- 무제한 제공
- 취침 전 한 잔 추천
- 비즈니스는 조니워커 블랙/그린
리우섹 (Sauternes 디저트 와인)
- 달달한 맛
- 푸아그라 테린과 함께 제공
- 단독으로도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음
칵테일
- 요청 시 제조 가능
- 바텐더처럼 만들어줌
술을 좋아한다면: 일등석의 가장 큰 차별점이 주류입니다. 술을 안 마신다면 일등석의 매력은 50% 감소합니다.
🍱 기내식 타임라인 & 꿀팁
점심 식사 (타임스탬프 8:20~11:42)
더들리 Youtube |
풀코스 구성:
1. 계절 샐러드 (게살 샐러드)
2. 푸아그라 테린 + 리우섹 와인
3. 컬리플라워 완두콩 크림스프
4. 야채 (소스 선택 가능)
5. 레몬 바질 셔벗 (입가심)
6. 메인 요리 (선택: 비빔밥, 양식 등)
7. 디저트 (치즈 3종 + 과일)
8.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 케이크
93 젤리
비빔밥 선택 시 구성:
- 나물, 고기 고명
- 미역국
- 소갈비 (평가: 그냥 그럼)
- 반찬
- 밥 + 고추장 + 참기름
영상에서 안 나온 팁:
- 치즈와 과일은 재요청 가능 (더들리님은 치즈 2회 요청)
- 소갈비는 기대치 낮추는 것이 좋음
- 다른 메인 요리도 여유분 있으면 요청 가능 (단, 양이 많아서 힘듦)
솔직한 음식 평가:
더들리님의 표현을 주목하세요. “그냥 그랬어요”, “적당해요”, “괜찮아요” - 극찬은 없습니다. 비즈니스 기내식과 비교해서 “약간 더 좋다” 수준이지, 미슐랭 레스토랑을 기대하면 실망합니다.
간식 타임 (타임스탬프 12:26~12:40)
|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 무제한 요청 가능
- 비즈니스석과 동일한 제품 (차별점 없음)
김 과자
- ⭐ 승무원이 추천한 메뉴
- 위스키 안주로 최고
- 더들리님이 "나중에 찾아서 더 사볼까 싶다"고 언급
라면 (타임스탬프 13:30)
|
제공 라면:
- 신라면
- 기타 라면류
- 무제한 요청 가능
- 비즈니스와 동일 (차별점 없음)
저녁 식사 (타임스탬프 14:09)
- 점심보다 간소화된 구성
- 역시 선택 메뉴 있음
🛌 침대 모드 & 잠옷
잠옷 (타임스탬프 6:06)
- 퀄리티가 매우 좋음 (부들부들한 소재)
- 사이즈 온라인 사전 선택 가능 (미선택 시 L 사이즈)
- 가지고 갈 수 있음
- 집에서 입기에도 좋은 품질
침대 세팅 (타임스탬프 11:53~12:19)
- 잠옷 갈아입고 나오면 자동으로 침대 세팅 완료
- 옷은 승무원이 보관
- 다리 쭉 뻗고도 위아래 여유 공간 있음
- 옆으로 뒤척일 수 있는 너비 ⭐
- 이불 두껍고 감촉 좋음
- 시트 적당히 푹신함
비즈니스와의 실질적 차이:
- 비즈니스: 완전히 눕지만 뒤척이기 빡빡
- 일등석: 여유롭게 뒤척이기 가능
- 이 차이에 600만원 가치를 두는가? ← 핵심 질문
더들리님의 경험:
- “누워있는 게 앉아있는 것보다 훨씬 편함”
- 내리기 1시간 전까지 침대 모드로 있음
- 잠옷 입고 내리기 30분 전까지 있다가 갈아입음
🎁 어메니티 & 가져갈 수 있는 것들
가져갈 수 있는 품목 ✅
- 잠옷 (퀄리티 좋음)
- 어메니티 키트 (화장품, 칫솔, 안대, 구둣주걱 등)
가져갈 수 없는 품목 ❌
- 삼성 헤드폰 (귀 편한 제품)
- 담요
- 슬리퍼 (바닥 두꺼워서 편함)
⏱️ 비행시간 체감 & 심리적 팁
더들리님의 솔직한 평가:
- “편안하고 밥이 괜찮다고 지루하지 않은 건 아님”
- 14-15시간은 일등석이어도 길게 느껴짐
- 마지막 2시간이 제일 피곤함
저녁까지 다 먹음
이제 내리고 싶은데 아직 2시간 남음
이 시간이 가장 안 가는 느낌
생존 전략:
1. 침대로 최대한 눕기
2. 샴페인 + 위스키 적절히 활용
3.김 과자 + 하겐다즈로 심심함 달래기
4. 영화 보기
냉정한 진실:
일등석의 20만원 샴페인도, 침대처럼 넓은 좌석도 마지막 2시간의 지루함은 해결 못 합니다. 이미 다 먹고, 다 마시고, 다 봤고, 다 잤는데… 아직 2시간. 이건 비즈니스나 일등석이나 똑같습니다.
인천발 vs 뉴욕발 차이점
인천 출발 (더 나음)
- 짜장면 특식 제공 (뉴욕발엔 없음)
- 라운지 시설 더 좋음 (전용 체크인 라운지)
- 음식 회전율 높음
뉴욕 출발 (더들리님이 탄 노선)
- 짜장면 없음
- 라운지는 JFK 칼 라운지
- 전반적인 서비스는 유사
✈️ 예약 전 최종 체크리스트
이런 분들에게 추천
✅ 마일리지가 충분히 쌓여있음 (50,000 마일 추가)
✅ 날짜 유연성 있음 (자리 뜰 때까지 기다릴 수 있음)
✅ 샴페인, 위스키 등 술을 즐김 ⭐⭐⭐
✅ 장거리 비행에서 침대가 필요함
✅ 14-15시간을 최대한 편하게 가고 싶음
✅ 체구가 커서 비즈니스도 좁게 느껴짐
현실적으로 생각해볼 점
❌ 비즈니스 대비 가격 차이가 매우 큼 (2배)
❌ 음식은 미슐랭 레스토랑 수준 아님
❌ 어차피 지루한 건 똑같음
❌ 마일리지 자리는 운이 필요함
❌ 술 안 마시면 매력 50% 감소
❌ 비즈니스도 충분히 편함
🙋 자주 묻는 질문 (FAQ)
Q. 비즈니스와 얼마나 차이 나나요?
A. 솔직히 말하면 ‘약간’ 더 좋습니다. 좌석 면적 넓고, 술이 업그레이드되고, 음식이 한 단계 더 좋습니다. 하지만 극적인 차이는 아닙니다. 체감 만족도 +20%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Q. 마일리지로 예약하기 정말 어려운가요?
A. 네, 자리가 가끔 뜨지만 빠르게 사라집니다. 날짜 유연성이 필수입니다. 더들리님처럼 “운 좋게” 발견하는 케이스입니다.
Q. 인천발과 뉴욕발 중 뭐가 나아요?
A. 인천발이 짜장면 특식도 있고 라운지도 더 좋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서비스는 비슷합니다.
Q. 가장 아쉬웠던 점은?
A. 소갈비 메뉴 (보기에는 좋지만 맛은 그냥 그럼). 그리고 마지막 2시간이 가장 지루합니다. 이건 일등석도 어쩔 수 없습니다.
Q. 무엇을 집에 가져갈 수 있나요?
A. 잠옷(퀄리티 좋음), 어메니티 키트. 헤드폰은 가져갈 수 없습니다.
Q. 술을 안 마시는데 일등석 탈 가치 있나요?
A. 솔직히 말하면 비즈니스로 충분합니다. 일등석의 가장 큰 차별점이 주류(샴페인 20만원대, 조니워커 블루)인데, 술을 안 마시면 체감 차이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Q. 본전 뽑으려면 얼마나 마셔야 하나요?
A. 샴페인(20만원) 기준 5-6잔, 조니워커 블루 2-3잔 정도면 비즈니스 대비 추가 요금 본전입니다. 단, 14시간 동안 이 정도 마실 자신이 있다면요.
Q. 비즈니스 vs 일등석, 한 문장 요약한다면?
A. 비즈니스는 ‘혁명적 변화’, 일등석은 ‘미세한 완성’. 600만원 추가 가치를 느낄지는 당신의 취향과 상황에 달렸습니다.
마지막 조언
더들리님의 한 줄 평: “편안하고 좋긴 했지만, 14-15시간은 어차피 길다.”
이 글의 한 줄 평: “일등석은 비즈니스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미세조정’. 마일리지나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비즈니스로도 충분합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 영상은 분위기와 경험을 전달합니다
- 이 글은 구체적인 정보와 냉정한 현실을 제공합니다
- "비즈니스로 충분한데 굳이?"라는 질문이 든다면, 이미 답은 나와 있습니다
- 마일리지 자리를 발견했다면? 주저하지 말고 예약하세요
- 본인 돈 1,200만원을 내야 한다면?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
참고 영상: 대한항공 일등석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 더들리 Youtube
📌 본 콘텐츠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YouTube 영상의 자막을 분석·재구성한 글입니다.




![[방콕 특파원] 3천 원으로 완성하는 태국 편의점 뷰티](/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hubzum.zumst.com%2Fhubzum%2F2025%2F12%2F24%2F13%2Fbad51f09d78e45a5a4a0e27dccc5c9bf.jpg&w=256&q=50)
![[2025 드라이기 계급장] 다이슨 비켜! 가성비부터 끝판왕까지 총정리](/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hubzum.zumst.com%2Fhubzum%2F2025%2F12%2F24%2F13%2Fc0ff986365174323aacd6593e9e4f4f7.jpg&w=256&q=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