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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된다’ ‘안된다’ 논란 많았던 제품 실제로 사용한 결과

제 2의 와플팬 노리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SNS는 물론 유튜브에서


이슈라는 제품을 들고와봤습니다.


바로 귀차니즘을 위해 탄생한것 같은


계란말이 기계인데요.



제품 정보


바로 이 제품이에요.


밥심도 유튜브 같이 영상으로만 접해보고


처음 사용해보는 제품이에요!


자 언박싱으로 본격 시작합니다~


참고로 마냥 좋다고 칭찬만 하면


또 밥심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밥심에서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여러분과의 신뢰를 무너뜨릴 순 없기에


MD님의 검수 없이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걸로 합의를 보았어요ㅎㅎ


밥심 잘했죠!!!


밥심의 솔직 후기만 믿으시라고요~!


요즘 SNS에서 유명세를 얻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무로 오믈러 레인지인데요


구성품은 기계 본체와 스틱들,


설명서와 레시피 책이 있어요!


거기에다 청소솔까지 넣어주는 구성품 센스.


원기둥 모양의 기계로 입구 윗부분은


스테인레스로 둘러져있고,


안에 계란과 재료들이 들어갈 부분은


불소수지 코팅으로 되어있어요.


밑바닥 부분을 살펴보니


돌려서 분리가 가능하게 되어있더라고요.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을 때


여기를 열어서 밀어주면 해결이 가능할 것 같아요.


설거지할 때도 열어주기!


기계 본체의 높이는 23cm로


미니 믹서기 정도의 크기라


보관에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스틱 구성은


기름 코팅에 사용하는 용 1개,


계란 섞기 용 1개,


나무꼬치 2개와 스팀 마개 1개입니다.


마지막은 레시피북~


박스 겉면에 있는 이미지들의


레시피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제품은 여기까지 둘러보고


직접 사용을 해봐야겠죠!?


다양하게 만들어보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오늘은 총 4가지 종류의 꼬치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자세한 재료는 같이 만들며 소개드릴게요!


먼저 베이컨, 양파, 양송이를


잘게 다져준 후 따로따로 놓아주세요.


자 먼저 오믈러 밥바의 반죽(?)입니다!


계란, 양파, 양송이, 참치, 밥을 섞어주었고요.


이렇게 계란 외에 다른 재료가 들어갈 때에는


계란 1개에 다른 재료들을 넣어주면 된다고 해요.


오믈러 핫바


계란, 양파, 베이컨, 맛살을 넣어줬어요.


재료는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신 거 아시죠~?


제일 맛있을 것 같은 오믈러 치즈말이ㅎㅎ


잘만 나와준다면 번거롭게 치즈오믈렛을


만들 필요 없이 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은 오믈러 핫도그입니다!


핫케이크 가루에 계란과 우유를 섞어 준비해주세요.


밥심이 준비한 소세지는 꼬치가 짧아서


긴 꼬치로 옮겨서 꽂아주었어요.


준비 완료 후 대기 중인 재료들~


밥바나 핫바처럼 계란물과 섞어서


만드는 경우에는 계란물과 재료를 1:1 정도로


잡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름 코팅용 스틱을 식용유에 담가준 후


원통 부분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코팅을 해줍니다ㅎㅎ


스펀지도 아니고 쇠로 코팅이 될까 싶었는데


안쪽에 기름이 맺힐 정도로


코팅이 잘되더라고요! 괜한 걱정이었어요ㅎㅎ



오믈러 핫바



TIP


계란과 섞은 반죽 방법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잘 섞인 반죽을 원통 3분의 2 정도만


채워서 넣어주세요.


꼭 3분의 2 정도 넣어주셔야지


욕심을 부리시면 밥심처럼 됩니다..ㅎ


끝없이 나오는 계란 기둥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반죽을 넣어주셨으면 스팀 마개를 닫아주고


5분 정도 기다려주세요.


어느 순간 자기 혼자서 쑤우욱


올라오고 있는 계란ㅋㅋㅋ


밥바도 동일하게 진행해주시면 돼요! (•ө•)♡



오믈러 치즈말이


꼬치에 재료를 꽂아 만들어주는 경우에는


꽂아놓은 재료를 먼저 원통에 넣은 후


계란물을 부어주시는 거예요!


이때도 물론 원통의 3분의 2를 넘어가면 


앞에서 보신 모습을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ㅎㅎ



오믈러 핫도그는..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실패였어요.


첫 번째는 소세지가 너무 통통해서


반죽이 붙을 공간이 없어서 실패ㅠㅠ


두 번째는 잘라서 재도전했지만 또 실패였는데요.


밥심이 생각하기에는 핫케이크 반죽을 할 때


계란 비율이 생각보다 많아야 하고,


농도도 조금 더 묽어야 했던 것 같아요.


여차저차 완성된 모둠 꼬치 4종입니다ㅎㅎ


핫도그는 못 본 척해주세요 여러분..


반죽으로 만들어서 넣은 꼬치들은


비교적 손쉽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꼬치에 꽂아서 아침으로 간단하게


먹기 편할 것 같은 느낌!


요리의 끝은 설거지죠.


밑에 돌려서 열수 있는 부분이


확실히 설거지할 때 빛을 발하더라고요.


같이 구성되어있던 수세미까지 찰떡이었어요.



에디터의 후기


 장점 


반죽만 넣어주고 나면 따로 해줄 일이 없어서


정신없는 아침이나 귀찮을 때 좋을 것 같아요.


활용 방법도 생각보다 다양해서


제2의 와플팬이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디자인도 튀지 않고 무난해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고, 보관도 용이해 보여요.


불소수지 코팅이 생각보다 짱짱해서


몇 번 기름 코팅 까먹고 넣었는데도 달라붙지 않고


잘 떨어지더라고요ㅎㅎ


밑에 구멍을 만들어 놓은 게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단점 


반죽을 만들어서 만드는 요리는 쉬웠는데


꼬치를 꽂아 만드는 경우가 좀 고난도 같아요.


실패 후기 영상들이 종종 보였는데, 왜인지 알 것 같은?


그래도 한두 번 해보면 감이 와서 점점 늘어나는


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ㅋㅋ


하지만.. 나는 모두가 인정하는 요린이+똥손이다 하시면,


살짝 고민을 더 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ㅎ


참고로 5분이란 시간이 정확한 시간이 아니고,


만드는 음식마다 시간이 다르게 올라오더라고요.


이점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유튜브 영상들에 안 좋은 후기들이


많이 보이길래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편리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ㅋㅋ


하지만, 역시나! 모두가 인정하는 요린이라면..


조금 고난도가 맞을 것 같아요ㅎㅎ


요리 중학생 정도 되는 밥심은 핫도그가 너무 어려웠어요..


혹시 오믈러로 핫도그 성공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비법 좀 알려주세요. ∠(・`_´・ )


*계란만 넣고 사용하실 때에 쭈글거리는 모양으로 


완성된다 하시는 분들은


물이나 우유를 조금 섞으시면 통통한 기둥모양의 계란말이가 나온다는 꿀팁★



 [fv0012] 


2020.12.3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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