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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넣기 전까지 두 번 속는다는 주황색 강낭콩 정체

정체가 뭐냐


주황 강낭콩!


밥심이 편의점에 들렀다가

처음 보는 제품이 있어서


여러분께 보여드리려 가져왔는데요!


비주얼이 완전 강낭콩 같은 거 있죠!?


모르고 보면 상한 강낭콩인가 할 정도의


싱크로율을 자랑합니다ㅋㅋ


무엇이길래 이러는지! 같이 보러 가실까요?


오늘의 주인공

체다치즈 캐슈넛!


마른안주 친구들하고


같이 있더라고요ㅎㅎ


제품 정보
견과류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가격은 2,500원으로


양에 비해 조금 비싼 것 같아요.


마른안주 코너에 있는 친구들은


전부 가격대가 조금 있는 것 같아요ㅠ


밥심은 체다치즈라고 그래서

진짜 치즈인 줄 알았는데,


뒷면을 살펴보니 초콜릿가공품 이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하게 속은 느낌이랄까요?ㅋㅋ


그래도 포장을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서

보관은 편할 것 같아요!


양이 적어서 과연 남길 것인가는


모르겠지만요. 하하하.


초콜릿이라고 확인하고 나서


조금 달달한 향이 올라올 줄 알았는데,


웬걸! 포장을 뜯자마자


치즈의 꼬리꼬리 냄새가


엄청 강하게 올라오더라고요ㅋㅋ


밥심이 뜯은 봉지에는 13개가 들어있었어요.

중량으로 포장이 되기 때문에


개수는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작아 보이는 양에

실제 무게를 재어보았는데요.


무게는 정확하게 44g이었어요.


오히려 4g 더 나왔네요.


포장 이미지랑 똑같을지 궁금해

반을 갈라보았는데,


초콜릿 코팅이 엄청


도톰하게 올라가 있었어요.


초콜릿 맛은 베이커리에서 흔히 파는


황치즈 쿠키 맛이었어요ㅋㅋ


거기에 짠맛이 더 추가된 느낌?


캐슈넛이랑 같이 먹어도

치즈맛은 아무도 이길 수 없었습니다ㅎㅎ


짠맛도 강하고 먹다 보면


초콜릿이 느끼하게 느껴져서


2-3개 정도 먹으면 물릴 것 같아요ㅠ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babshim

재구매 의사 : 없음 / ★★개


1-2개 먹으면 느끼하고 물려서


재구매는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초콜릿인데 짠맛도 강한 편이라


평소 단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맛있어하실 것 같아요!


평소 뽀또, 콘치를


좋아하시던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있음 / ★★★


가격이 조금 비싼 것 같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간단하게 혼술 하면서 안주로 먹기


좋을 것 같아요.


간식으로 먹기엔 조금 느끼하고


간이 강하다고 느껴질 수 있어서


조금 별로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1.03.0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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