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작가들이 말하는 글쓰기 18가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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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능력을 높이기 위해선
J.B. 프리슬리
- 가능한 한 자주 글을 써라. 출판을 위해서가 아니라, 악기 연주를 배운다는 생각으로.
레이 브래드버리
- 매일 글쓰기를 해라. 열렬히 책을 읽어라. 그러고 나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봐라.
스티븐 킹
- 만약 글을 쓰고 싶다면 많이 읽고, 많이 써라.
글감 찾기
잭 런던
- 영감이 찾아오길 기다려선 안된다. 잡으러 쫓아다녀야 한다.
닐 게이먼
-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써라.
제임스 패터슨
- 글을 쓰기 전에는 항상 내 앞에 마주 앉은 누군가에게 이야기해주는 것이라고 상상하라. 그리고 그 사람이 지루해서 자리를 뜨지 않도록 하라.
레이첼 카슨
- 작가가 지켜야할 규율은, 가만히 서서 등장인물들이 말하는 걸 들어보는 것이다.
글을 쓸 때
아이작 싱어
- 좋은 작가란 기본적으로 스토리텔러다.
조지 오웰
- 다른 출판물에서 본 익숙한 비유나 직유, 상징은 사용하지 마라. 짧은 단어를 쓸 수 있을 때는 절대로 긴 단어를 쓰지 않는다. 빼도 지장이 없는 단어가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뺀다. 능동태를 쓸 수 있는데 수동태를 쓰는 경우는 절대 없도록 한다.
마크 트웨인
- 글에서 ‘매우’, ‘무척’ 등의 단어만 빼면 좋은 글이 완성된다.
프란시스 베이컨
- 나오는 생각을 적어라. 짜내지 않은 생각들이 가장 가치 있다.
데이빗 라비
- 난 한 문장, 한 아이디어, 한 이미지를 갖고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을 따라 간다.
안톤 체홉
- 달이 빛난다고 하지 말고, 깨진 유리 조각에 반짝이는 한 줄기 빛을 보여줘라.
퇴고
어니스트 헤밍웨이
- 모든 문서의 초안은 끔찍하다. 글 쓰는 데는 죽치고 앉아서 쓰는 수밖에 없다. 나는 '무기여 잘 있거라'를 총 39번 새로 썼다.
제이디 스미스
- 쓴 글을 고칠 때에는 꽤 시간이 흐른 뒤 해라.
에드거 앨런 포
- 짧게 쓰되 모든 문장들이 그 테마와 일맥상통해야 한다.
엘모어 레오나드
- 글을 읽었을 때 ‘쓴 것처럼’ 느껴진다면, 다시 써라.
트레이시 세발리에
- 없애는 건, 남아 있는 걸 응축시킨다.
하루하루 깨달음을 담습니다. 늘 고민하며 살아가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CBS노컷뉴스 취재기자. 페북 '기자의 글쓰기' 운영자. 브런치에 '기자로 살아간다는 것', '그렇게 아빠가 되어간다' 등 연재. 이메일은 sdjinn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