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우리 인기 다 거품이야" 이찬원→임영웅 극사실주의 거울기법 '웃음'
뽕숭아학당
TOP5 멤버들의 거울기법이 웃음을 자아냈다.
6일에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영탁, 이찬원, 장민호, 임영웅, 김희재의 거울기법 심리분석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거울기법으로 멤버들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며 심리를 분석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찬원은 영탁의 행동을 따라하며 "오늘 날씨 좋아 오날조 오날조"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서 이찬원은 "우리 인기는 다 거품이다. 인기가 쭉 갈 것 같냐. '미스트롯2' 나오면 우린 다 끝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이찬원은 영탁이 집에 들어가서 막걸리를 마시며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을 따라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영웅은 영탁을 따라하며 입을 다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영탁이는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의미"라고 이야기했다. 영탁은 "어렸을 때 경험을 많이 해봤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게 오래가지 않더라. 인기는 잠깐이고 오랫동안 멀리 보고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박상희는 "좀 더 롱런하기 위해 힘의 안배가 필요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또, 영탁이 임영웅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영탁은 임영웅의 애착 가방을 메고 천천히 움직였고 다리를 모은 채 휴대폰을 봐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임영웅의 습관적 뒷목 잡기를 따라해 폭소케 했다. 이어 장민호는 임영웅이 휴대폰 게임을 하는 것을 따라하며 "아 졌다 아 이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OSEN=김예솔 기자] hoisoly@osen.co.kr
[사진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