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가졌다..' 최근 일본 도쿄대 '미남미녀 대회'에서 1위한 남녀 (+나이, 장래희망)
도쿄대, 최근 '미남미녀 대회' 개최..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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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쿄대학교에서 진행된 '미남미녀 대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쿄대 작년 미남미녀 대회 1위.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도쿄대에서 진행된 미남미녀 대회에서 각각 1위를 한 남,녀 학생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도쿄대 '미남미녀 대회' 1위 사진 화제.. '연예인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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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중 1위를 한 학생은 도쿄대 교육학부 재학 중인 마츠시타 코타로다. 그는 2002년생으로, 올해 22세다. 마츠시타 코타로는 진한 이목구비와 모델과 같은 큰 키를 뽐내고 있었다. 실제로 이 학생의 키는 180cm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이 사항으로, 마츠시타 코타로는 대학교 재학 중 소설 부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한 이력도 있다고 한다. 마츠시타 코타로의 장래희망은 중, 고교 선생님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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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중 1위를 한 학생은 도쿄대 경제학부에 재학 중인 야마시타 리사다. 그는 2000년생으로, 올해 24세다. 야마시타 리사는 큰 눈과 선이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었다. 그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를 뽐냈으며, 키는 160cm라고 한다.
아울러 야마시타 리사는 스타트업을 창업한 현직 학생 CEO라고도 알려져 있다. 또, 대학교 재학 중 1종 국가 공무원 시험에도 합격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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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 반응은? "모든 걸 다 가졌다"
한편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들은 "와 완전 연예인 급이다", "둘 다 공부도 잘하고 멋지네요", "모든 걸 다 가졌네", "학생 두 명 다 꿈이 연예인 쪽이 아닌 게 멋지다", "남학생은 고수 느낌, 여학생은 트와이스 모모 느낌 난다", "둘 다 잘생기고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 누리꾼은 "서울대 미남미녀 대회도 하면 재밌겠다"라는 의견을 내며 큰 공감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