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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 줄 몰랐다" 혜리, '재밌네 대첩' 승리하고도 사과 나섰다

한소희-류준열 환승 열애 논란에 대해 사과 나선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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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한소희의 열애설에 관련해, SNS 게시글을 작성하면서 큰 파장을 불러왔던 혜리.

금일, 혜리가 이러한 게시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어떤 파장 불러올지 몰랐다"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을 저격했던 혜리 / SNS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을 저격했던 혜리 / SNS

2024년 3월 18일, 혜리가 "먼저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으로 가져오게 될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며 한소희를 향해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습니다"고 덧붙힌 혜리.


그러면서 그녀는,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습니다.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되어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며 재차 사과에 나섰다.


또한, "지난 며칠 동안 저의 행동의 이유를 말하지 못한 것도 저희의 대화들이 지나치게 사적인 영역이어서 오히려 피로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혼란스러운 분들이 계셨다면 그것 또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저의 말과 행동에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첨언하기도 했다.


혜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혜리입니다.


먼저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으로 가져오게 될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습니다.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되어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지난 며칠 동안 저의 행동의 이유를 말하지 못한 것도 저희의 대화들이 지나치게 사적인 영역이어서 오히려 피로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혼란스러운 분들이 계셨다면 그것 또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저의 말과 행동에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규범 기자 beom@newscrib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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