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6월15일 영장 연기 예정…국방의 의무 당연히 이행"
김호중/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29)이 군 입대를 연기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호중의 군 입대와 관련해 "현재 김호중은 6월15일 영장이 나온 상태로,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른 추후 일정과 관련한 활동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것"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은 현재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 등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첫 번째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