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모이고 바빠지는 운세는?
왠지 궁금해지는 내년 별자리 운세 (상)
*출처=셔터스톡 |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연말이 되면 괜스레 내년 운세가 궁금해지고는 한다. LINE에서 운영하는 여성 매체 'Charmmy'에서 2023년 상반기 별자리 운세를 소개했다. 다음은 상.
☆ 양자리 (3/21~4/19)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양자리는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하고 싶은 일을 못 하게 되어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을 것이다.
2023년은 그런 양자리들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어떤 것이라도 마음껏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런 당신에게는 길이 보일 것이며 당신 뒤를 좇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특히 2023년 상반기는 가장 운기가 강한 시기이므로 생각나면 즉시 행동하는 것이 길하다.
☆ 황소자리 (4/20~5/20)
2023년 상반기는 황소자리에게는 시련의 시기이다. 가치관의 변화가 요구되는 해가 될 것이다. 한가롭게 늘 하던 대로 지내다가는 상반기는 무척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이다.
마음에 품고 있는 고민을 가족, 연인, 친구에게 말해도 때로는 지적받거나 설교 당하기도 할 것이다. 공감받을 수 있는 부분이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변화를 받아들인다면 운의 기운은 좋아질 것이다. 황소자리가 2024년의 주역이 되므로 2023년은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시기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쌍둥이자리 (5/21~6/21)
세상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으로 기세를 탈 수 있는 1년이 된다. 쌍둥이자리 곁에는 성별 불문하고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상반기는 바쁘게 돌아다니는 것이 좋으며, 예상했던 것보다 이상으로 에너지를 쓸 수 있으므로 에너지 충전은 제대로 하는 것이 좋다.
2023년 하반기에는 상반기 노력의 열매가 채워지므로 자기 페이스를 지키며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 게자리 (6/22~7/22)
◇ 2023년 상반기 게자리는 부정적인 감정이 폭발할 수 있으므로 말하기 전에 심호흡을 하면 좋다. *출처=셔터스톡 |
열정적인 게자리에게는 감정 통제로 고민하는 상반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분노와 슬픔과 같은 희로애락의 부정적 감정의 두 가지가 폭발하기 쉬운 시기가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 도를 넘어 감정을 폭발시켜 상대의 신용을 잃거나 오해받을 일도 생긴다.
무언가를 전하고 싶을 때는 크게 심호흡하고 정말로 말하고 싶은 것만 한 번 더 생각해보자.
또, 부드러운 언어를 사용해서 어느 정도 감정을 숨기는 것도 좋다.
6월 이후는 힘든 것도 한 단락 마무리될 것이다. 하반기는 가족이나 연인, 친한 친구와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사자자리 (7/23~8/22)
2022년 전반적으로 열심히 해도 좀처럼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분하다는 생각도 들던 해였을 것이다.
2023년은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말고 진행하고 싶은 길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3월 이후에는 잡음도 사라져 '나다움'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몇 년 힘들었던 상태를 계속 생각한다면 모처럼 찾아온 상승 기류를 늦추게 되니 변화를 느끼고 바뀌는 것이 핵심이다.
상황의 흐름이나 분위기를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당신에게 있어 가장 순수하고 솔직한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기도 점점 올라가는 시기이니 변화를 타고 자신을 바꿔나가 보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