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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남편 사진 전부 삭제해 이혼설 돌았던 재벌가 며느리, 이번엔…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SNS에 박서원과 찍은 사진 공개

과거 불화설 돌았던 적도

출처 : Instagram@__hello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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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SNS에 게재한 사진이 되고 있다.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 박서원, 아들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happy day”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과 박서원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최근 조수애는 가족과 함께 키즈 카페를 찾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수애는 지난 2020년 8월 인스타그램에서 박서원과 관련된 사진을 전부 삭제한 바 있다.


출처 : Instagram@__hello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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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수애는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던 웨딩 사진마저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서원 역시 조수애의 사진을 삭제했으며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계정 팔로잉도 취소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은 결혼 3년여 만에 불화설이 번지기 시작했다. 이혼설까지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으며 여러 매체에서 두 사람의 불화설에 대해 보도했다. 하지만 조수애와 박서원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불화설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두 사람의 불화설이 불거지기 전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조수애 박서원 이혼한건가”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조수애는 SNS 활동을 다시 시작했지만, 박서원의 사진은 등장하지 않아 여전히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하지만 조수애는 약 8개월 만에 박서원과 아들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불화설을 일축했다. 조수애는 부자 사진을 올리면서 간접적으로 불화설을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조수애는 박서원,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SNS에 공유하고 있다.


한편 조수애는 홍익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후 JTBC에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했지만 결혼 소식과 동시에 퇴사했다.


조수애와 박서원의 결혼 소식은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며 박서원의 이혼 경력도 눈길을 끌었다. 박서원은 과거 LS그룹 구자철 회장의 장녀 구원희와 결혼 후 6년 만에 이혼했다.


출처 : Instagram@__hello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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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은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그의 나이는 올해 43세이다. 박서원은 재벌가 자제들과는 다른 파격적인 행보로 이름을 알렸다. 과거 박서원은 “재벌 후손의 후광으로 사는 걸 원치 않는다”라는 말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서원은 단국대학교 중퇴 후 미국의 문화예술 명문대로 알려진 스쿨오브비주얼아트를 졸업했다. 이후 동기 4명과 광고회사 ‘빅앤트’를 세웠다. 당시 박서원은 세계 5대 광고제를 휩쓸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현재 그는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았다. 하지만 지난해 박용만 두산경영연구원 회장 박용만의 사임과 함께 박서원도 두산그룹에서 물러나 패션 기업 육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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