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살 맞아?’ 미스코리아 출신 동안 여배우 놀랄만한 근황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성령
56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몸매 자랑
주 5일 운동한다고 밝혀
태국에서 화보 촬영 겸 여행
뉴스1, 마이데일리, instagram@sungryoung_kim |
연합뉴스 |
배우 김성령이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난 태국 출장 사진들을 SNS에 게재했다.
김성령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태국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태국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부터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 촬영 이후 태국 여행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의 일상을 공유했다.
instagram@sungryoung_kim |
사진 속 김성령은 56세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초 동안 미모를 뽐냈다. 특히 수영장에서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수준이었다.
멀리서 찍은 사진이지만 김성령의 뒤태는 꾸준한 관리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김성령은 지난 2020년 한 방송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방법으로 “일주일에 5일 정도 운동한다. 테니스를 25분 정도 치고 올 때도 있다”며 밝힌 바 있다.
쁘렝땅, 그림공작소 |
이와 관련하여 18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서는 김성령이 태국에서 촬영한 화보 사진들을 공개했다.
태국의 해변에서 여름 화보를 촬영한 김성령은 자신이 뮤즈로 있는 브랜드 쁘렝땅의 의상으로 세련미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내추럴하고 차분한 톤을 바탕으로 한 클래식 컬러와 시즌 포인트 컬러인 옐로우, 그린, 블루로 청량함을 더한 이번 화보에서 김성령은 여유롭고도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세미 정장부터 휴양지 룩까지 다양하게 소화해낸 김성령의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김성령이니까 소화했네!’, ‘어쩜 저렇게 안 늙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킬힐 |
한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 연예가중계 MC로 데뷔한 그는 1991년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현재까지도 김성령은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 전직 사격 국가대표 이정은 역을 맡아 활약했다.
또한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서는 배옥선 역으로 복수란 욕망을 실현하기 위한 입체적인 캐릭터를 열연해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새로운 차기작으로 돌아올 김성령에게 대중의 관심과 기대감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