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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냥” 집사가 만지면 냅따 물어버리는 맹수(?) 아기 냥이

집사 손 씹고 뜯고 맛보는 냥이

애교 만점 개냥이의 애정표현

아기냥이, 집사 손 대신 선택한 것은?

사람마다 각자 성격이 다르듯이 고양이들도 성향이나 성격이 다르다.


도도하고 시크한 고양이가 있는 반면에 애교 많은 개냥이도 있다.


오늘 소개할 영상 속에는 애교만점 아기 고양이가 등장하는데 이 개냥이가 집사에게 어떻게 애정표현을 하는지 함께 살펴보자.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코니tv conitv’에 ‘제 손만 보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아기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아기 고양이 ‘슈니’가 누워 집사의 손을 물며 장난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침부터 집사의 손을 물며 신나게 돌던 슈니는 집사가 손을 빼자 당황한 눈빛을 보낸다.

그 모습이 귀여워 집사가 다시 손을 내밀어 슈니를 쓰다듬자 아기 고양이는 다시 신이 난 듯 집사의 손을 와앙 깨문다.


집사가 다시 한번 손을 빼 슈니와 밀당을 시작한다.


눈앞에 맴도는 집사의 손을 잡고 싶은 슈니는 있는 힘껏 집사의 손을 잡아본다.


집사의 손을 잡은 슈니의 입은 쉼 없이 움직인다.


집사가 배를 좀 만져볼까 싶으면 슈니는 어느새 집사의 손가락을 물고는 놓지 않는다.


그러다 집사가 아플까 걱정하듯 핥아주기까지 한다.

그렇게 집사의 손으로 재밌게 논 슈니는 새로운 장난감으로 ‘공’을 선택했다.


공을 가지고 매우 활발하게 노는 슈니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넘 귀여워”, “뜯고 핥고 즐기고ㅋㅋㅋ짱 귀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양이가 손가락을 무는 행동은 공격의 의미가 아닌 다른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무는 행동은 고양이에게 있어 놀이의 일환이다. 때문에 고양이들에게 집사의 손은 재미있는 장난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손으로 놀아주는 버릇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또 고양이가 손가락을 무는 행동은 애정 표현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치아가 나기 시작하는 생후 1개월부터는 이가 가려워져 ‘깨물고 싶다’라는 욕구가 생겨 집사를 깨무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일괄 출처 : Youtube@코니tv coni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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