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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by 머니그라운드

“임신도 안했는데…” 학부모된 채정안이 유치원 갈 때 입어야 한다며 밝힌 것

배우 채정원 반려견 향한 애정 드러내

강아지 유치원 갈 때 명품 입어야한다

출처 : instagram@chae_jungan

출처 : instagram@chae_jungan

최근 배우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채정안은 구독자 15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영상 속에서 강아지를 유치원에 등교시키는 모습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평소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종종 공개하곤 했다.


영상 속 그녀는 10시까지 아이들을 유치원에 등교시켜야 한다며 서둘러 준비했다.

출처 : instagram@chae_jungan

출처 : instagram@chae_jungan

채정안은 “유치원 갈 때 학부모인데 예쁘게 입고 가야 된다”면서 “학부모들 다 명품만 입고 온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그녀는 자신의 준비를 마친 채 강아지들에게 옷을 입히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난 진짜 입고, 넌 짭 입어”라며 강아지들에게 가품 옷을 입혔다고 말하기도 했다.

출처 : 채정안 유튜브 채널

출처 : 채정안 유튜브 채널

채정안은 강아지 두 마리를 등교 시키면서 “나도 학교 다닐 때 엄마가 피곤해도 도시락 싸주시고 그랬는데”라며 학부모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강아지들을 등교시킨 후 유치원 근처 카페로 향했다. 채정안은 “강아지 옷 한 벌이 내 것 세트보다 더 비싸. 그래서 안 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출처 : 채정안 유튜브 채널

출처 : 채정안 유튜브 채널

집으로 돌아온 채정안은 또 다른 반려견의 식사를 준비했다. 강아지 식사에 유산균까지 넣어 반려견의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채정안은 평소에도 반려견 유치원을 들러 강아지들과 함께 퇴근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속에는 반려견들을 향한 애정을 볼 수 있다.

출처 : instagram@chae_jungan

출처 : instagram@chae_jungan

구독자들은 채정안의 브이로그에 ‘앗!!이 언니 너무 좋아♡ 가식 없고 주변 사람 두루두루 잘 챙기시는 게 따뜻한 사람 같아~~’, ‘유치원 등교 넘 귀여워여ㅠㅋㅋ’, ‘너무 귀여워ㅠㅠ’, ‘이 언니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 유쾌해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OTT 플랫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의 OST에 참여했다. 이번 OST는 채정안이 약 11년 만에 발매하는 정식 음원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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