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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진짜 아니야?” 달달한 애정행각에 의심받는 남녀 배우

박민영·송강 식당 데이트

드라마 장면인데도 반응 뜨거워

실제 커플 의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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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송강의 실제 관계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이 폭주하고 있다.


박민영, 송강은 JTBC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7살 차이 연상연하 사내 비밀 커플 연기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공감과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분에서는 서로를 향한 오해를 풀고 식당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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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강(이시우 역)박민영(진하경 역)에게 “자꾸만 좋아져서 큰일이다. 이러다가 진짜 사람들에게 들켜버리고 싶으면 어떡하냐”라며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에 박민영은 “공공장소다. 아는 사람이 보기라도 하면 어떡하냐”라며 수줍음을 드러냈고, 송강은 “그렇게 걱정되면 내 옆에 앉아서 예쁘게 웃으면 안 되지. 진하경”이라는 말과 함께 애정 행각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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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송강이 ‘현실 커플‘ 모습 그대로 그려낸 이 장면은 전 남자친구 윤박(한기준 역)이 지켜보는 시점으로 전파를 타, 시청자들 역시 그들의 데이트 현장을 몰래 지켜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달달해서 반복X100 돌려봤다”, “현실 연애 같다”, “저 정도면 서로에게 진심인 것 아니냐”, “드라마인지 모르고 봤으면 현실 장면으로 오해할 뻔 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실제로 이 장면은 드라마 속 장면이 아닌 식당서 데이트 중인 ‘현실 커플‘의 모습을 연상케 해, 두 사람의 관계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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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은 ‘기상청 사람들‘ 관련 인터뷰에서 “송강은 ‘이시우 역’ 그 자체다. 역할과 싱크로율이 너무 좋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도 “첫 리딩할 때 대사를 하는데 그냥 ‘이시우’ 같았다. 사람 자체가 충분히 매력적이니까 그냥 ‘송강’을 보여주면 되겠다고 응원해줬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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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실제 모습과 캐릭터의 싱크로율이 높다고 자부하는 박민영, 송강이 앞으로 어떤 전개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 등이 출연하는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토, 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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