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강남구 통틀어서 역대급 외모로 유명했던 배우의 고등학생 모습

대한민국 인기 배우 현빈

서울 두 지역 소문날 정도로 잘생겼다는 현빈의 과거

오는 3월 손예진과 결혼 예정

온라인 커뮤니티

그냥 스타가 된 연예인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본인이 노력해서든, 얼굴이 예쁘고 잘생겨서든, 매력이 있든 무언가 관계자들 눈에 들었기 때문에 연예인이 됐을 것이다.

오늘은 서울 두 지역을 사로잡을 정도로 역대급 외모를 자랑했던 배우 한 명을 알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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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바로 현빈이다. 최근 손예진과의 결혼 발표로 대중을 더욱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그는, 과거에도 한 인물 했다고 전해진다.

현빈의 과거 사진은 지금 모습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완벽한 모습 그 자체였다. 당시 얼짱으로 유명세를 떨쳤다는 현빈의 소문은 추측이 아니라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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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동창들은 인터뷰에서 “중학교 때는 얼짱이고 고등학교 때는 송파구, 강남구 통틀어서 남자 중에는 모르는 사람이 없었어요”, “동네에서 너무 유명해서 주변에 팬클럽이 있었을 정도였다”, “현빈은 후배들에게 신적인 존재였다”라고 밝힐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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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당사자인 현빈은 굉장히 부끄러워했다는 후문이다. 현빈의 선배의 말에 따르면, “너 진짜 인기 많다”라는 말을 들을 때 현빈은 얼굴이 빨개졌다고 한다. 그 정도로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었다.

잘생긴 외모, 큰 키로 연예계 데뷔 전부터 인기를 끌었던 현빈은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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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삼순> , <그들이 사는 세상>, <시크릿 가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사랑의 불시착> 등의 작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현빈은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만난 배우 손예진과 올 3월 결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