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한 거 아니냐?” 도 넘은 악플에 연예인 딸, 셀카와 함께 이런 일침 날렸다
설운도 딸 이승아 악플에 일침
“나는 살빼기 전 내 모습도 사랑했어”
래퍼 디아크와 열애설났던 이승아
출처: 이승아 인스타그램 |
출처: 이승아 인스타그램 |
설운도 딸 이승아가 악플러들을 저격했다.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살 빼기 전 내 모습도 사랑했어”라며 “저 당시 내 실물이 맞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나다. 체형이 크든 작든, 살이 쪘든 빠졌든 그 누구도 외모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마음이 예쁘면 겉모습도 예뻐 보이더라. 나도 외모 말고 마음이 더 예쁜 사람이 되고 싶다. 과거의 나도, 지금의 나도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이승아 인스타그램 |
지난달에도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시간에서 선 넘는 질문들을 받아왔다. 이승아는 키와 체중이 TV와 SNS 상에서 너무 다르다는 질문에 ‘전국체전’할 때 지금보다 18kg이 더 나갔었다고 답변했다.
또한 ‘혹시 코 어디서 하셨어요?’라는 성형 질문에는 직접 코를 구기는 영상을 올리며 “했겠냐’라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출처: MBC에브리원 |
최근 이승아는 설운도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KBS2 ‘전국트롯체전’에 참가했다가 아버지의 냉혹한 심사평 속 탈락했다. 설운도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노래가 좀 부족해서 말렸었다. 한편으로는 전문가들이 어떤 평가를 하는지 본인 스스로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고, 이 순간이 승아가 커가는데 굉장히 힘이 되고 용기가 되는 받침이 되리라고 본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 이승아 인스타그램 |
이승아는 래퍼 디아크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승아의 인스타그램에 디아크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두 사람이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생긴 것이다.
실제로 이승아는 ‘본인보다 키 작은 남자 어떠냐’는 질문에 디아크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얘요?”라고 답하고 서로의 SNS에 하트 댓글을 남기는 등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둘 다 별다른 입장을 표하고 있진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