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접대 여배우’ 루머 시달리던 배우, 오랜만에 이런 근황 전했다
배우 고준희 근황 공개
최근 소속사와 계약 만료, FA시장 나와
한경닷컴 |
고준희가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고준희는 SNS에 “오랜만에 생존신고, 사랑하는 언니들과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외출한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행복함이 가득해 보이는 모습이다. 한때 전 국민 여성들에게 단발병을 유발했던 고준희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화려한 액세서리에 브라운 코트, 편안한 운동화, 럭셔리한 명품백으로 코디한 그의 스타일링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저런 패션 어떻게 소화하지’, ‘언니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어요!!!’, ‘TV에서 보고싶어요’ 등 반가움의 댓글들을 남겼다.
한편, 고준희는 3년 전 승리의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어 ‘성접대 여배우’라는 논란에 시달렸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ocn 빙의 |
고준희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했지만, 그럼에도 이미 찍힌 낙인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이후로 방송에서도 잘 볼 수 없게 되어 국내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9년 OCN 드라마 <빙의>를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작품이 없는 상태다.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만큼, FA 시장으로 다시 나온 고준희가 새로운 거처로 어디를 선택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괄 출처: 고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