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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으로 대박 난 김세정, 종영 후 인스타그램에 속마음 다 털어놨다

‘사내 맞선’ 시청률 11.4% 성공적 마무리


주연 ‘신하리’ 역의 김세정 SNS로 소감 공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했다”라는 소회 밝혀


인스타그램 @clean_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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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내 맞선’ 종영을 맞이해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인스타그램에 “이제서야 저도 마음을 정리하고자 한 자 한 자 적어보네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세정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잘했다”라는 짧은 소감을 먼저 말하며 “열심히는 이번에도 배움을 주었고 노력에 상처받지 않는 순간이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자. 난 늘 이런 좋은 분들, 배움 가득한 좋은 현장만 만나게 되는 걸 보면 난 역시 축복받은 아이구나”라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인스타그램 @clean_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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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녀는 코로나19 사태로 순탄하지 않았던 촬영 기간임에도 모두가 힘을 모아 밝은 모습으로 촬영해 감사했다고 말하며 좋은 현장, 좋은 글, 좋은 연출, 좋은 파트너가 있었기에 ‘신하리’로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특히 함께 고생한 출연진들에게 “사랑하는 가족들, 사랑 넘치는 식품 개발부 1팀 가족들, 그리고 그만큼 좋은 사람들이 가득한 곳에 함께하는 사랑하는 태무 씨까지”라고 말하며 애정을 보였다.


인스타그램 @clean_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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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은 본인이 연기했던 신하리에 대해 ” 마음 약하고 이해심 좋은 하리라 이대로 떠나보내기 마음이 걸렸는데 곁에 저리 좋은 분들이 계셔주실걸 아니까 막상 별 걱정이 안 드네요”라고 말하며 축복받은 아이라고 마무리했다.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돋보이는 그녀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소감을 끝맺었다.


인스타그램 @clean_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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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마지막 회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사내 맞선’은 시청률 10% 공약으로 김세정, 안효섭이 OST인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를 부른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에 답하기도 했었다.


한편 신하리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던 김세정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 주인공 온마음 역 출연을 확정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곁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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