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뮤지컬로 재탄생하는 ‘사랑의 불시착’ 현빈 역은 이 배우가 맡았습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뮤지컬로 재탄생

현빈 뒤를 이을 이규형, 이장우, 민우혁

판타지 로맨스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

tvN ‘사랑의 불시착’ / “하이바이, 마마!’

tvN ‘사랑의 불시착’ / “하이바이, 마마!’

tvN ‘사랑의 불시착’

tvN ‘사랑의 불시착’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일본에서 4차 한류 붐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우연히 만난 특급 장교 리정혁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원작의 한류 인기에 힘입어 기획 단계부터 해외 투어를 염두에 두고 시작했다고 한다.

Instagram@290_83

Instagram@290_83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의 캐스팅이 공개되며 완벽한 제복 핏으로 다시 한번 리즈를 갱신한 현빈의 뒤를 이을 배우가 공개됐다.


북한 장교인 남자 주인공 리정혁은 배우 이규형이 맡게 되었다.


리정혁은 북한 총정치국장의 아들이자 대위인 군인으로 ‘피아노 치는 군인’, ‘요리하는 군인’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검사, 의사, 마약 사범, 경찰, 소설가 등 다양한 직군을 완벽 소화하며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 중인 이규형이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리정혁을 어떻게 표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또한 배우 이장우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이규형과 함께 리정혁 역에 동시 캐스팅되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뮤지컬 ‘영웅본색’, ‘레베카’를 통해 보여준 바 있는 이장우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지킬 앤 하이드’, ‘벤허’, ‘모래시계’ 등 대형 뮤지컬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뮤지컬 스타 민우혁 등 전혀 다른 매력의 세 배우가 보여줄 개성 넘치는 리정혁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Instagram@290_83

Instagram@290_83

tvN ‘사랑의 불시착’

tvN ‘사랑의 불시착’

한편 상대역은 재벌가 막내딸 윤세리 역에는 임혜영, 김려원, 나하나가 캐스팅되었다.


원작 주연배우인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 소식으로 더욱 화제가 된 ‘사랑의 불시착’이 무대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지, 뮤지컬 또한 한류의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9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개막한다.

오늘의 실시간
BEST
mground
채널명
머니그라운드
소개글
처음 경험하는 '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