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살이냐면요…” 31년째 변함 없는 몸무게보다 더 충격적인 슈퍼모델의 나이
슈퍼모델 이소라
데뷔 31년째 변함없는 몸매 유지
서울신문, SBS, 이소라 인스타그램 |
MBC 라디오스타 |
1998년 다이어트 비디오를 출시하며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던 ‘1세대 원조 다이어트 여신‘ 슈퍼모델 이소라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이소라는 인스타그램에 “벌써 봄 #심쿵하잖아 #귯걸 #귯보이” 라는 글과 함께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입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소라 인스타그램 |
독특하면서도 유니크한 의상도 이소라는 멋지게 소화해냈다. 올해로 54살을 맞이했다는 이소라는 사진 속에서 주름 하나 보이지 않는 매끈한 피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이소라의 몸매 또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의 대상이다. 데뷔 31년 차가 된 이소라는 아직까지도 데뷔 초와 동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KBS2 해피투게더3 |
그는 “꾸준히 관리를 하긴 하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4시간씩 헬스장에서 운동하거나 하지 않는다. 집에서 틈틈이 복근 운동 100개, 팔 운동 100개 하는 식으로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당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운동을 생활화하는 자체가 대단한 일인데…’, ‘역시 이소라’, ‘원조 다이어트 비디오 여신답다’ 등의 반응을 남겼었다.
KBS Joy 실연박물관 |
한편, 이소라는 지난해 종영한 KBS Joy <실연 박물관>에서 MC로 발탁되어 딘딘, 성시경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그는 사연을 풀어놓은 출연자들의 고민을 공감하고 깊은 위로를 전해 보는 이들에게 늘 따뜻함을 선사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 인성까지 모든 것을 갖춘 이소라의 또 다른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