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피해 떠나는 7월 해외여행지 BEST 4

어느덧 여름이 찾아오고,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피서를 가야 할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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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어디로 가야 할지

아직 못 정했다면 시원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을 갖춘 특별한 7월 해외여행지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몽골

한국의 7월은 본격적인 여름이지만,

몽골 날씨는 평균 기온이 15~25도로

선선하고 쾌적해서 힐링하기 딱 좋은 시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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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유목민의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몽골'에서 7월에 즐기기 좋은

액티비티를 추천해 드릴게요!

첫 번째로는, '테를지 국립공원 투어'입니다.

승마는 물론, 게르 체험, 트레킹 등이 가능한

대표적인 몽골 여행지로 기암괴석과 초원,

숲이 어우러진 '진짜 몽골'을 만날 수 있어요.

두 번째는 '고비사막 투어'입니다.

인공 불빛 하나 없는 밤 하늘 속 별들을 감상하고,

사막의 황량하고 웅장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투어로

사막 등반, 낙타 트래킹, 모래 썰매 등

이색적인 체험을 즐겨볼 수 있어요.

세 번째는 '울란바토르 시내 투어'입니다.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는

캐시미어 아웃렛을 비롯해 수흐바타르 광장,

자이승 승전탑 전망대, 국영 백화점 등

몽골의 역사,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 많아요.

특히, 캐시미어가 퀄리티와 가성비가 좋아서

여행의 마무리로 캐시미어 제품을

기념품으로 사가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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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북유럽 여행 로망이 있다면?

하루가 길어지는 백야의 나라, '노르웨이'를 추천해요.

노르웨이의 여름 날씨는 평균 15~22도 내외로

햇살은 따뜻하고 공기는 선선한데요.

특히, 일몰 시간이 밤 11~12시라

백야 현상으로 인해

하루를 더 길고 알차게 보낼 수 있답니다.

알찬 하루를 완성해 줄 액티비티를 소개할게요!

첫 번째는 '피오르드 크루즈'예요.

빙하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U자형 골짜기인

피오르드를 크루즈를 타고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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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노르웨이의 3대 트레킹 중 하나인

'트롤퉁가 트레킹'입니다.

노르웨이어로 '트롤의 혀'라는 뜻을 가진 곳으로

총 20km, 약 7~8시간 소요되는데요,

드라마틱한 뷰를 자랑해 SNS 인증샷 찍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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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덕분에 늦게 시작해도 완주 가능하답니다!

세 번째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철도 노선으로 꼽히는 '플롬 산악열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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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867m에서 시작해 송네 피오르드까지

장엄한 폭포와 산 사이로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여유와 절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뉴질랜드 퀸스타운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의

7월 날씨는 평균 기온 0~8도로 한창 겨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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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무더위를 피해

추운 겨울 속으로 떠나고 싶다면

퀸스타운만큼 좋은 곳도 없어요!

청정 자연 속에서 스키, 스카이다이빙, 크루즈까지

여름에 떠나는 겨울 왕국에서 즐기는

퀸스타운 액티비티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는 '퀸스타운 스카이다이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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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 중심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서

와카티푸 호수와 설산 풍경을 한눈에 담으며

청정 자연 하늘을 날아볼 수 있는데

9,000피트~15,000피트에서 떨어져

인생 최고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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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퀸스타운 스키장'입니다.

와나카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데

7월에 하얀 눈이 덮인 슬로프를 즐길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시원하고 짜릿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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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헬리콥터를 타고 설경을 감상하는 투어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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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에요.

퀸스타운에서 당일 투어로 체험할 수 있는데

장엄한 피오르드 해안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운 좋으면 돌고래나 바다사자도 관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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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자연과 도시를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평균 기온 20~25도의 쾌적한 날씨를 보이는

7월의 밴쿠버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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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과 자연, 그리고 도시 풍경을 볼 수 있어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여행지에서 즐길만한

스팟들을 추천해 드릴게요.

첫 번째, '캐필라노 현수교 공원'입니다.

길이 137m, 높이 70m의 밴쿠버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로 가야 하는 현수교인데

시내에서 약 20분 정도 떨어진 거리지만,

고대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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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밴쿠버의 대표 마켓인

'그랜빌 아일랜드 마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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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식재료는 물론 다양한 수공예품이 있는

매일 운영되는 퍼블릭 마켓으로,

다양한 스트릿 푸드와 수제 디저트도 맛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