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생 되더니 ‘훈훈 비주얼’ 뽐내는 윤민수 아들 윤후 근황

Instagram 'maurice_yun'

가수 윤민수가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인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겨울 방학 사우나 후 식사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인 윤후가 방학을 맞아 한국을 방문해 아빠 윤민수와 함께 오붓하게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Instagram 'maurice_yun'

'아빠! 어디가?' 시절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훌쩍 자라 훈훈해진 윤후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후가 이렇게 청년이되었다니", "더 잘생겨졌다", "윤후 벌써 20대 청년이되었네 완전 훈남"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6년생인 윤후는 지난 2013년 아빠 윤민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MBC '아빠! 어디가?'

이후 KBS 2TV '자본주의학교'와 tvN '이젠 날 따라와' 등에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 윤후는 지난해 7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진학한 소식을 전했다.

해당 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중 하나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명문대학이다. 또한 미국 내에서 수십년간 톱5 안에 들어가는 학교이며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이 졸업한 학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천영이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