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니콜, 故 구하라 애도 "다시 만날 때 꽉 안아줄게 사랑해"
니콜 인스타 |
카라 출신 니콜이 구하라를 애도했다.
1일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하라. 너의 빙구미소와 웃음소리가 너무 그립다. 다시 만날때 우리 할 이야기가 참 많겠지?...알지 ?. 그때까지 잘지내고 있어줘 . 다시 만날때 꽉 안아줄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구하라가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구하라의 티 없이 밝은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리게 만든다.
한편 지난 27일 오전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구하라의 발인식이 비공개로 엄수됐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