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내음 가득! 바삭한 미나리전 레시피
봄의 전령사 미나리로 만든 바삭한 봄 제철 요리! 향긋하고 고소한 미나리전으로 입맛 돋우는 봄 식탁 완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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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특유의 향긋함과 아삭한 식감 덕분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지만 특히 전으로 부쳐 먹으면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죠.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미나리전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봄을 부르는 레시피.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한 미나리전으로 입맛 돋우고 건강까지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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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미나리, 새우, 밀가루, 튀김가루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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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을 위해서 얇은 줄기와 잎을 위주로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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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와 튀김가루를 3:1 비율로 섞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농도를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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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무조건 차가운 물! 얼음물을 쓰면 반죽이 훨씬 바삭하고요. 얼음물 대신 탄산수나 맥주를 쓰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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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가루에 간이 되어 있어서 추가로 간은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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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손가락 마디 하나 길이로 썰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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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도 적당히 씹는맛이 나도록 작게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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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에 미나리랑 새우 넣고 골고루 섞으면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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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반죽을 조금씩 떠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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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먹기 편하게 작은 사이즈로 만들었어요. 뒤집을 때도 더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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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뒤집어가며 바삭하게 부치면 봄내음 가득한 미나리전이 완성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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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게 씹히는 미나리의 향긋함이 봄을 부르는 별미 중의 별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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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하고 바삭한 맛과 식감이 입맛 돋우는데 딱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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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씹히는 새우살이 고소해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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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르는 미나리전 만들기. 이정도면 그냥 아니고 대성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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