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이 쏙쏙! 입에 착 감기는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겉은 쫀쫀하고 속은 촉촉한 밥도둑 두부조림! 엄마 손맛 그대로, 양념이 쏙 배어 밥 한 공기 뚝딱 비우게 되는 집밥의 정석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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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그냥 먹으면 심심하고 구워 먹자니 뭔가 아쉽다면
양념이 쏙 밴 감칠맛 두부조림 드셔보세요.
겉은 쫀득하고 속은 촉촉한 두부에 짭조름하고 달큰한 양념이 어우러져
밥 한공기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성의 반찬인데요.
오늘은 초보자도 실패 없이 만드는
집밥의 정석 두부조림 황금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집밥에서 빠질 수 없는 밥도둑 두부조림.
엄마의 손맛 그대로 살려서 맛 내는 비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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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두부 한모, 쪽파,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설탕
그리고 들기름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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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물에 헹궈서 물기를 닦아주시고요.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썰어서 한번 더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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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한 모 기준 양념장 비율은
간장3, 설탕1, 고춧가루1, 다진마늘1/2,
들기름 한숟가락과 송송 썬 쪽파 넣고요.
찬물 2숟가락 넣어서 골고루 섞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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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를 빼거나 양을 줄이면
아이들 입맛에도 취향저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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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두부를 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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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불에서 굽다가 겉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양념장을 조금씩 나눠서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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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불로 불을 낮추고 굽다가
뒤집어서 다시 양념장 골고루 뿌리고 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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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을 한번에 붓지 않고 조금씩 부어가며 구우면
두부 속까지 양념이 쏙쏙 배서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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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맛 좋은 영양반찬 두부조림이 완성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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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쫀쫀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짭조름하고 달큰한 양념과 적당한 매콤함이 어우러져서
밥 위에 두부 한점 올려서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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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들어주던 그 맛 그대로
집밥의 정석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건강한 감칠맛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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