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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도 놀란 동그랑땡 3초만에 빚는 비법

동그랑땡 만들 때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이

일일이 손으로 빚어서

모양을 만드는 건데요. 

3초만에 예쁘게 동그랑땡을 빚는

초간단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여러분들은 동그랑땡 어떻게 만드세요?

동그랑땡 만들 때

의외로 손이 많이 가는게

동글동글한 모양을 손으로 하나하나 빚는 건데요. 

종이컵 2개만 있으면

동그랑땡을 3초만에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종이컵 하나를 뒤집어 놓고

밑부분에 조리용 랩을 깔아주세요. 

그리고 랩 위에 동그랑땡 반죽을

한 숟가락 떠서 올려주세요. 

이제 종이컵 밑부분을 서로 닿게

살짝 눌러주기만 하면~

아주 예쁜 동그랑땡 모양이 나와요. 

반죽 올리고 콕 찍어내면 완성!

손으로 빚는 것보다 모양도 예쁘고

여러 개를 빚어도 두께가 일정해서

더 보기에 좋더라고요.

게다가 동그랑땡을 빚는 시간을

말도 안되게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종이컵 말고 키친타월심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명절에 키친타월을 많이 쓰다 보면

빈 심이 꽤 나오는데요. 

키친타월심 속에 비닐백을 넣고

그 비닐 속에 동그랑땡 반죽을 채워주세요.

중간중간 바닥에 통통 치면서

빈틈없이 채워야 모양이 더 잘 나와요~

동그랑땡 반죽으로 속을 채우고 나면

그대로 냉동실에 넣고

반나절 이상 충분히 얼려주세요. 

이렇게 잘 말아놓은 김밥처럼

형태가 제대로 잡혔어요. 

두께를 맞춰서 썰기만 하면

손으로 빚을 필요가 없겠죠?!

1. 조리시간도 단축시키고

2. 동글동글 모양도 예쁘고

3. 두께도 일정해서

훨씬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저희 어머님도 옆에서 보시고

깜짝 놀라시더라고요^^

동그랑땡 달인같다며 ㅎㅎㅎ

여러분들도 올해 설에는

동그랑땡 부칠 때 종이컵을 활용해보세요. 

동그랑땡 빚는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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